2014년 7월 26일 토요일

밀애

밀애




줄거리
모든 걸 다 갖춘 최고의 큐레이터 윤희는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사진 작가 형석을 만나게 된다 . 한 눈에 형석에게 호감을 느낀 윤희는 그에게 100일간의 섹스 게임을 제안한다.

한국판 '나인 하프 위크'의 탄생!

위험할수록 더 짜릿한 그들의 사랑은 오로지 본능이 지배할 뿐!
이제 그들에게 룰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김인규


이름 : 유라성


이름 : 황보욱


이름 : 조은서


이름 : 김늘메


이름 : 김보리



예고 및 관련 동영상

드래곤 길들이기 2

드래곤 길들이기 2




줄거리
바이킹과 드래곤이 친구가 되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버크섬.
청년이 된 히컵은 아버지 스토이크의 바람과는 달리
족장이 되는 것 보다 버크섬 밖의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비로운 얼음대륙을 탐험하던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 사냥꾼들이 쳐놓은 덫에 걸리고,
드래곤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어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들의 평화를 위해
의문의 드래곤 군단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제작노트
[ABOUT MOVIE 1]
역대 최고 평점!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
20주년 기념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귀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콤비 히컵과 투슬리스가 다시 돌아왔다!

전세계 팬들을 ‘드래곤 열풍’에 몰아넣었던 <드래곤 길들이기>의 속편 <드래곤 길들이기2>가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전편 <드래곤 길들이기>는 사고뭉치 바이킹 히컵과 사랑스러운 드래곤 투슬리스의 진한 우정으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하며 2010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 전세계 시장에서 약 4억 95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불의의 사고로 히컵이 다리를 잃게 되는 다소 충격적인 결말은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스토리라는 호평을 얻으며 역대 한국 개봉 애니메이션 최고 평점인 9.4(2014년 6월 25일 다음 기준)라는 압도적인 만족도를 기록,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공은 TV 시리즈와 뮤지컬 등 다른 컨텐츠의 개발로 이어졌고, 전세계인을 매료시킨 킬러 콘텐츠로 떠올랐다. 올해로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드림웍스는 <드래곤 길들이기2>로 또 다른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예고한다. 전작의 시점에서 5년 후, 최강의 콤비로 성장한 히컵과 투슬리스가 버크섬 너머 신비로운 대륙을 탐험하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이번 작품은 이미 지난 6월 북미에서 먼저 개봉,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 전작 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비주얼은 관객들의 눈을 만족시켰고 죽은 줄 알았던 히컵의 엄마 ‘발카’와 강력한 적 ‘드라고’의 등장은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특히 수많은 드래곤들이 벌이는 대규모 전투신은 그간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어려운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사하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정점을 차지할 예정이다. 남녀노소를 모두 사로잡으며 재미와 감성 모두를 충족시킬 <드래곤 길들이기2>는 무더운 여름을 적시는 시원한 플라잉 액션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이다.

전세계 관객들을 감동시킨 비결!
더 깊고 다양한 감성으로 전세대를 아우른다!

시대를 뛰어넘는 작품들의 공통점은 바로 재미와 감동이다. <드래곤 길들이기> 역시 이러한 두 가지의 포인트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특히 마지막 한쪽 꼬리 날개를 잃은 투슬리스와 한쪽 다리를 잃은 히컵이 서로 부축하며 걸어가던 장면은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엔딩으로 손꼽히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번 <드래곤 길들이기2>는 전편보다 한층 성장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다양한 감정을 선보인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히컵은 아버지 스토이크의 바람과는 달리 바이킹 족장 자리를 원하지 않고 투슬리스와 함께 버크섬 밖으로 더 넓은 세상을 탐험하길 원한다. 구세대로 대표되는 스토이크와 신세대인 히컵의 갈등, 그리고 1편에서 계속 이어지는 히컵의 고민은 20살 누구나 느껴봤을 법한 ‘미래, 꿈’이라는 키워드로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히컵은 아버지와 외모부터 성격까지 전혀 다른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계속 고민한다. 죽은 줄 알았던 엄마 발카의 등장은 이러한 히컵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히컵은 천부적인 드래곤 라이더 발카를 통해 아버지와 다른 자신의 반쪽이 어디서 왔는지를 이해하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는다. 또한 긴 시간 이별 후 재회한 발카와 스토이크가 보여주는 러브스토리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우정에 버금가는 감동을 선사한다. 긴 시간 이별했던 둘의 재회 장면은 시나리오 초고에서 하나의 수정도 없이 그대로 화면으로 옮겨져 순수한 사랑과 그 의미를 일깨워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이처럼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우정’과 ‘사랑’이라는 메시지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소구하는 주요 포인트로 <드래곤 길들이기2>가 전세대 필람무비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ABOUT MOVIE 2]
3D로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풍성하게!
짜릿한 플라잉 액션, 신비로운 대륙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러니까, 가끔은 3D로 봐야만 하는 영화가 있어요”?영화평론가 이동진 <드래곤 길들이기> 리뷰
2010년 <드래곤 길들이기> 개봉 당시 최고의 화제는 바로 3D효과였다. 투슬리스가 보여준 최강의 플라잉 액션은 최고 기술력의 3D와 만나면서 역대 애니메이션 중 3D와 4D에 가장 최적화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드래곤 길들이기>는 70%가 넘는 3D 관람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3D를 몸소 증명했다. 드림웍스의 제작진은 더욱 발전한 3D 기술을 시각적 효과뿐 아니라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수단으로 이용했다. <드래곤 길들이기2>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영화 초반 보여지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플라잉 시퀀스다. 투슬리스와 함께 날기 위해 여러 장치를 고안해낸 히컵과 그의 마음을 읽고 원하는 대로 나아가는 투슬리스의 비행장면은 단순히 업그레이드 된 3D기술을 넘어 더욱 깊어진 대체불가의 우정을 관객들의 눈앞에 펼쳐놓는다. 또한 노르웨이를 모델로 만들어진 버크섬 밖의 드넓은 세계와 드래곤 오아시스는 드래곤과 공존하며 더 넓어진 바이킹들의 세계를 대변하고,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답고 화려한 시각적 효과로 미학적인 아름다움까지 만족시킨다. 여기에 드래곤 군단의 대규모 전투액션은 전편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스케일까지 선사하며 최고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시킬 것이다.

캐릭터에 매력을 더하는 최고의 목소리 캐스팅!
제이 바루첼, 제라드 버틀러, 아메리카 페레라, 조나 힐부터
케이트 블란쳇, 키트 해링턴, 디몬 하운수까지!

전작의 주역 제이 바루첼, 제라드 버틀러, 아메리카 페레라, 조나 힐부터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케이트 블란쳇, 키트 해링턴, 디몬 하운수까지, <드래곤 길들이기2>에는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캐릭터와 꼭 맞는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듣는 즐거움을 책임진다. 먼저, 전작에서 사고뭉치 바이킹 소년 히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제이 바루첼이 소년에서 청년이 된 히컵을, 영화 에서 강인한 전사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제라드 버틀러가 용맹한 바이킹 족장 스토이크를 맡아 다시 한번 싱크로율 100%의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드라마 [어글리베티]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아메리카 페레라는 히컵의 든든한 연인이 된 아스트리드를,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조나 힐은 언제나 자신만만한 히컵의 친구 스노트로 돌아와 극의 재미를 더한다.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한 3명의 캐릭터 발카, 에렛, 드라고 역에는 각각 케이트 블란쳇, 키트 해링턴, 디몬 하운수가 맡아 완벽한 명품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케이트 블란쳇은 죽은 줄 알았던 히컵의 엄마 발카역을 맡아 에너지 넘치고,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를 보여준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인기몰이 중인 키트 해링턴은 드래곤 사냥꾼 에렛에 도전하고, 모델 겸 배우로 활약 중인 디몬 하운수가 드래곤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어둠의 존재 드라고역으로 참여해 최강의 멀티캐스팅을 완성했다.


[ABOUT MOVIE 3]
드래곤 한 마리 몰고 가세요~
상상초월 각양각색 드래곤 총집합!
투슬리스부터 비윌더비스트까지!

<드래곤 길들이기2>의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는 단연 각양각색의 드래곤 캐릭터들. 애완동물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종류의 드래곤들은 전세계적으로 ‘드래곤 앓이’를 불러왔다. <드래곤 길들이기2>에서는 이런 ‘드래곤 앓이’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는 바이킹과 드래곤이 본격적으로 공존하는 만큼 외형부터 성격까지, 각양각색의 드래곤들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다. 먼저,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는 업그레이드된 애교스킬과 완벽해진 비행 실력으로 ‘최강의 완소 드래곤’ 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다. 스토이크의 새 드래곤 스컬크러셔는 커다란 몸집에 코뿔소와 돼지를 섞어 놓은 듯한 비주얼로 외형만으로도 스토이크와 단짝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뛰어난 후각으로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발카의 드래곤 클라우드 점퍼는 분리 가능한 두 쌍의 날개를 가진 것이 특징으로, 부엉이의 습성을 지녔다. 아스트리드의 스톰플라이는 강한 충성심을 가진 드래곤으로 아스트리드의 말을 거스르는 법이 없다. 피시레그의 미틀럭은 다른 드래곤에 비해 느리지만 강한 체력을 지녔고, 스노트의 후크팽은 공격적이고 쇼맨십이 강해 항상 남의 이목을 받고 싶어한다. 이런 다양한 드래곤들 중 제작진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드래곤은 바로 비윌더비스트. 드래곤 세계의 우두머리인 비윌더비스트는 다른 드래곤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강력한 존재다. 이번 시리즈에는 발카가 통제하는 비윌더비스트와 드라고의 비윌더비스트, 총 두마리가 등장한다. ‘1편의 레드데스보다 더 강력한 드래곤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비윌더비스트는 북극곰부터 매머드까지 다양한 야생 동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다. 이들은 불이 아닌 얼음을 뿜어내는 것이 특징으로,이들이 뿜어내는 톡톡 튀고 기묘한 디자인의 얼음 조각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작진은 수많은 작품들을 참고하고 끊임없는 토론을 거쳐야 했다. 또한 비윌더비스트의 비늘로 덮인 피부 표면을 관객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팀에서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을 들였다고. 이렇듯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된 비윌더비스트를 비롯한 여러 드래곤의 향연은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세계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히컵의 롤모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현실감 넘치는 발명품을 만들어내다

드래곤들의 천국으로 탈바꿈한 버크섬은 전편과는 전혀 달라진 풍경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화 초반 드래곤들과 히컵의 친구들이 펼치는 드래곤 레이스는 이러한 차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면. 버크섬에는 드래곤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시시때때로 불을 뿜어내는 드래곤들 때문에 일어날 사고에 대비한 임시 소화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드래곤 레이스처럼 드래곤과의 비행을 연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도 고안해냈다. 이러한 발명품은 대부분 히컵과 히컵의 스승인 고버의 작품으로, 히컵은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작품들을 발명해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비행복이다. 투슬리스와의 비행을 위해 만든 비행복은 보온 기능뿐만 아니라 단검과 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종이와 펜, 그리고 기초적인 수준의 나침반 등 비행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장비들을 갖춘 특수한 의상이다. 특히 단검은 일종의 레이저검처럼 드래곤의 불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다. 검 안에는 두 가지 카트리지가 장착되어 있는데, 한 곳에는 강력한 불을 내뿜는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의 침이,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인화성 물질인 히디어스 지플백의 가스가 담겨 있어서 필요한 경우 불을 뿜어내거나 혹은 가스를 뿌린 후 폭발시켜 주의를 분산시키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이처럼 히컵의 다양한 발명품을 보는 것은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드림웍스의 뛰어난 상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줄 것이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딘 데블로이스


이름 : 오승윤


이름 : 안장혁


이름 : 김서영


이름 : 제이 바루첼


이름 : 제라드 버틀러



예고 및 관련 동영상
절친 예고편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티저 예고편




군도:민란의 시대

군도:민란의 시대




줄거리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 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제작노트
[ABOUT MOVIE 1]
조선으로 간 액션 활극! 칼의 웨스턴, 그리고 무협의 향기!
심장을 직격하는 전복의 카타르시스! 망할 세상, 백성을 구하라!

<군도:민란의 시대>는 사극 이전에 액션 활극이다. 억압에 맞서 떨쳐 일어서는 민초들의 대표격으로 의적인 ‘군도’가 있고, 그 반대편에 탄압하는 관과 탐관오리들이 있다. 왕권이나 권력을 둘러싼 지배층 내부의 암투를 그렸던 기존의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낸, 머리가 아닌 가슴이 먼저 반응하는 전복의 드라마 <군도:민란의 시대>. 복수를 위해 무공을 연마하는 하정우의 도치와, 그 대척점에 서 있는 절대고수, 강동원의 조윤에게서는 강호를 파란만장하게 누비는 영웅호걸들의 이야기인 무협의 향기가, 그리고 쌍권총 대신 쌍칼을 휘두르는 하정우의 도치와, 장총 대신 긴 장검을 검광을 흩날리며 유연하게 구사하는 강동원의 조윤의 대결에서는 총이 아닌 칼의 웨스턴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을 흥분시킨다. 서양 액션의 원형인 웨스턴과 동양 액션의 뿌리에 자리잡은 무협, 이질적이면서도 닮은 두 장르의 원형적 재미가 활극의 이름 아래 공존하는 <군도:민란의 시대>는 조선이라는 배경과 충돌하는 듯 하면서도, 극의 분위기를 상승시키며, 맥박을 빨라지게 하는 웨스턴 풍의 배경 음악과 함께 관객이 미처 보지 못 했던, 액션 활극의 심장 뛰는 재미를 약속한다.

관객을 움직이는 배우 하정우와 관객이 기다려온 배우 강동원의 공존과 대결!
극단의 매력을 한 스크린으로 만나는 최초의 경험! <군도:민란의 시대>

<군도:민란의 시대> 그 시작에 민머리 하정우가 있었다. 10년 전, 대학 연극에서 민머리로 무대에 선 하정우를 눈여겨보았던 윤종빈 감독은, 액션 활극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하정우의 민머리를 떠 올렸고, 거기서부터 이야기의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했다. 민머리 백정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는 어떻게 의적단에 합류하게 되었을까? 그의 사연은 곧 백성의 사연이었고, <용서받지 못한 자>부터 <범죄와의 전쟁>까지 꼬박 4작품을 윤종빈 감독과 함께한 ‘동지’ 하정우는 흔쾌히 활극에 동참을 결정, 그가 없었으면 세상에 나오지 못 했을 액션 활극 <군도:민란의 시대>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자리한 ‘백성의 적’ 조윤은, 흔히 보는 악당이 아니라 서늘함과 묘한 슬픔이 공존하는 독특한 아우라를 가진 강동원이어야 했다. 본격적인 악역이기에, 쉽지 않은 결정. 그러나 강동원은 복합적인 매력을 가진 초유의 악역, 조윤으로 동참을 결정하며, 세상 어디에도 없던 아름다운 악당 조윤을 탄생시켰다. 카리스마와 장난끼를 겸비한 남성적 매력의 극점에 서 있는 하정우와, 서늘하면서도 사연 있어 보이는 눈매, 독보적인 선을 그리며 움직이는 강동원이 한 스크린에서 공존하고 대결하며 서로를 향해 육박해 들어가는 <군도:민란의 시대>는 두 배우가 한 프레임에 걸리는 것만으로도, 액션 활극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ABOUT MOVIE 2]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성균, 김재영, 정만식 그리고 이경영! 강렬한 개성과 믿고 보는 연기력! 10인 10색 멀티 캐릭터!
앙상블 캐릭터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군도:민란의 시대>

<군도:민란의 시대>의 오프닝 크레딧은 연기력은 물론, 개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각기 한 작품씩을 거뜬히 책임질 만한 배우들의 이름으로 빼곡하다. 가장 먼저 ‘군도’에 합류한 하정우와 그 뒤를 이은 강동원을 필두로, 각기 다른 주특기와 보직을 가장 잘 구현할 만한 이미지와 연기력의 소유자들로 ‘군도’의 정예 멤버가 채워지기 시작했다.
윤종빈 감독은 적재적소에 직소퍼즐의 조각처럼 잘 배치된 ‘군도’의 캐스팅 원칙에 대해 우선 “군도의 리더인 노사장 대호는, 카리스마가 있으되, 힘이 아닌 인간미로 집단을 이끄는 느낌이 있었으면 했다. 이성민 선배는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는 포용력과 넓은 아량이 느껴지는 얼굴의 소유자다”라고 품성부터 이미 대호였던 이성민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군도’의 무게중심을 잡는 일종의 총무에 해당하는 유사 ‘땡추’는 “단순한 연륜, 그 이상의 현명함을 간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경영. 그리고 “화술이 탁월한 배우인 조진웅은 ‘군도’ 무리 중에서, 위장 작전 시에, 관료를 사칭하는 등 일종의 연기하는 캐릭터가 딱이라고 느껴져서” 타고 난 ‘구라’로 ‘군도’의 위장작전에 큰 축을 담당하는 전략가 태기 역에 낙점되었다. “실제로 한국 영화인들 중에서 가장 힘이 센” 마동석이 군도의 ‘힘’ 담당 괴력 천보로 합류했고, 유일한 여성으로 저격수 역할을 하는 명궁 마향 역은 “혼자서 남자 10명을 상대할 수 있는 강인한 이미지가 필수적이었다. 조선 여자의 예스러운 느낌과 강인함을 동시에 가진 마스크가 좋았던” 윤지혜가 출연했다. 광대 출신의 속공 전문 금산 역은 ”줄을 타는 광대로, 그의 액션이 사실적으로 느껴지려면 신선한 이미지의 새 얼굴이 필요해”서 <범죄와의 전쟁>에도 출연한 적 있는 김재영이 합류했다. 한편, 양반들의 착취 아래 놓인 백성 역에는 김성균이 출연해 익명성을 가진 ‘백성’에 존재감을 부여했고, 백성의 적 조윤의 유일한 심복 양집사 역에는 주인공의 옆에서 미워할 수 만은 없는 매력을 발휘하는 정만식이 출연, ‘믿고 보는’ 앙상블 캐스트의 면면을 완성했다. 제 각각의 뚜렷한 개성과 연기력으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캐릭터의 성격을 또렷하게 각인 시키는 명배우들의 공존과 협업은 <군도:민란의 시대>가 앙상블 캐릭터 영화의 새로운 장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윤종빈


이름 : 하정우


이름 : 강동원


이름 : 이경영


이름 : 이성민


이름 : 조진웅



예고 및 관련 동영상
메인 예고편


캐릭터 예고편


1차 예고편


VIP시사회&레드카펫 영상




주온 : 끝의 시작

주온 : 끝의 시작




줄거리
담임선생님 ‘유이’는 새 학기가 되었음에도 출석하지 않는 학생 ‘토시오’를 만나보고자 가정방문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집은 19년 전 일가족 몰살 사건이 발생한 후 괴상한 소문으로 가득하여 동네 주민으로부터 외면받는 집이란 사실을 알고, ‘유이’도 두려움이 생긴다. 용기를 내어 ‘유이’는 ‘토시오’의 집을 방문하지만, 정작 ‘토시오’의 엄마 ‘가야코’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섬뜩한 공포의 기운을 느끼고서는 서둘러 그 집을 나온다.
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유이’에게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혼자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책상 밑에, 그리고 이불 속에…그 아이가 있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오치아이 마사유키


이름 : 사사키 노조미


이름 : 아오야기 쇼


이름 : 타카하시 하오리


이름 : 하카마다 요시히코


이름 : 트린들 레이나



예고 및 관련 동영상
'귀신의 집' 예고편


30초 예고편


예고편




분신사바 2

분신사바 2




줄거리
송치엔은 미국에서 돌아온 옛 친구 나나와 함께 살게 되는데 나나의 이상한 행동을 본 송치엔은 2년 전인 대학교 졸업 직전에 자살을 한 샤오아이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때부터 송치엔의 친구들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홍뤠이, 잘 나가는 미녀배우 위페이, 영화감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양쩡, 이런 친구들이 하나 둘씩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송치엔은 친구들의 죽음을 보면서 샤오아이의 자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불의의 사고와 생활고로 돈이 궁해진 홍뤠이가 같은 친구인 기업가의 사위 후보 여우펑에게 옛 연인과의 동침을 찍은 동영상으로 협박을 하면서부터 벌어진 일을 알게 되는데...


감독 및 배우
이름 : 안병기


이름 : 박한별


이름 : 신지뢰


이름 : 장정정


이름 : 장호연


이름 : 양범



예고 및 관련 동영상
15초 예고편


30초 예고편


오프닝 무삭제 영상


특급 리얼 공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