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강인한 군주이자 아버지 그리고 위대한 영웅, 드라큘라 백작은 백성들을 평화로 다스리며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다.
하지만 막강한 군대를 앞세운 투르크 제국의 술탄이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야욕을 드러내며 복종의 대가로
사내아이 1천 명을 요구하자, 분노한 드라큘라는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압도적인 전력의 투르크 대군을 물리치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그는 전설 속 악마를 찾아가
절대적인 힘을 얻고 자신을 담보로 한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만다.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는 것을 선택한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피할 수 없는 악마의 저주로부터 벗어나 그는 세상을 구원할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제작노트
[ABOUT MOVIE 1]
<다크 나이트><인셉션> 제작진의 초대형 프로젝트
2014년 가장 강렬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가 탄생되다!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드라큘라’를 22년 만에 스크린에 부활시킨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에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다.
악마보다 사악한 인간, 술탄의 침략으로 고통받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기를 선택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루마니아의 역사 속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드라큘라’가 가진 이야깃거리에 판타지적인 상상력을 더해 풍부한 스토리로 발전되었다. 특히 ‘드라큘라’의 왈라키아 공국과 ‘술탄’을 앞세운 투르크 제국의 대규모 전쟁씬 등은 <다크 나이트>, <인셉션>, 등을 탄생시킨 헐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이 합류하면서 보다 사실적이면서도 웅장한 영상으로 표현될 수 있었다.
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비주얼의 완성도를 위해,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를 갖춘 작품들을 탄생시킨 최고의 제작진들이 총출동했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의 프로듀서를 비롯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촬영감독, <아이언맨 2>의 편집감독,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의상감독, 의 미술감독, <해리 포터> 시리즈,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의 시각효과 감독 등, 필모그래피 만으로도 화려한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은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완성도를 보증하고 있다.
이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탄생시킨 2014년 최고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IMAX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영화 팬들에게는 오랜만에 제대로 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ABOUT MOVIE 2]
한 나라의 전사이자 영웅 그리고 아버지였던 남자, ‘드라큘라’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뱀파이어 세계의 기원을 밝힌다!
2014년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전설 탄생을 예고하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지금껏 뱀파이어를 다룬 작품들에서 이야기 하지 않았던 그 세계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그리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897년 출판된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에서 처음 알려진 캐릭터 ‘드라큘라’는 이후 연극과 영화, 뮤지컬 등 수많은 컨텐츠로 만들어지며 전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소재로 알려져 왔다. 이러한 기존의 작품들이 주로 다루어온 ‘드라큘라’의 면모는 흡혈귀 혹은 뱀파이어의 시초로서 자극적이고 공포스러운 모습만 부각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루마니아의 역사적 실존 인물 ‘블라드 체페슈’는 무자비한 영토 침략과 사내아이 징병을 요구하는 투르크 제국의 황제 ‘술탄’에 맞서 싸운 왈라키아 공국의 영주로 루마니아의 역사에서는 영웅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아버지가 받은 ‘드라큘’(Dracul, 용)이라는 작위에 아들을 뜻하는 ‘a’를 붙여 ‘드라큘라’라고 불리게 된 것으로 전해지며, 오스만 투르크의 10만 명에 달하는 대군을 고작 몇 천 명의 군대로 막아낸 강인한 지도자이자 전사이며 가족을 위해 싸운 아버지이기도 하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22년 만에 스크린에서 부활한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기존의 영화들과 달리 ‘드라큘라’의 바로 이 부분을 다루고 있다. 그간의 영화들에서 ‘드라큘라’가 흡혈을 하는 공포스러운 악마로서의 이미지 위주로 소구되어 왔던 것과 달리, 한 나라의 영웅이었던 그가 왜 어둠의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그 기원을 다룬다. 한 나라의 군주이자 영웅, 그리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굳건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던 ‘드라큘라’ 백작이 악마보다 더 악한 인간 ‘술탄’으로 인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면서 겪는 내면의 고뇌와 갈등, 그리고 세상을 위해 희생하는 과정을 담아 내면서 영화는 설득력을 더한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프로듀서 마이클 드 루카는 “브람 스토커의 소설에서도 다루지 않고 있는 이야기, 모두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이지만 미처 알려지지 않은 그의 근원에 대한 스토리가 기발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영화의 출발점을 시사했던 바 있다.
악에 대적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영웅의 이야기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모두 겸비한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볼거리로만 치장한 영화들과 궤를 달리하며 역대 최강의 ‘드라큘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ABOUT MOVIE 3]
판타지 블록버스터 전문 배우, 루크 에반스
게리 올드만 이어 22년 만의 새로운 ‘드라큘라’로 낙점되다!
소설로, 영화로, 뮤지컬로 수없이 컨텐츠화 되며 전세계를 통틀어 대중들에게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로 사랑 받아 온 ‘드라큘라’인 만큼, 누가 그 역할에 캐스팅 될 것인가에 대한 이슈는 항상 모든 화제의 중심이었다. 때문에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을 통해 새로운 ‘드라큘라’로 낙점된 배우 루크 에반스에 그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31년 소설 속 ‘드라큘라’가 최초로 영화화 되었던 <드라큐라>의 벨라 루고시, 1958년 <드라큐라-어둠의 왕자>의 크리스토퍼 리, 그리고 1992년 <드라큐라>의 게리 올드만까지, ‘드라큘라’ 캐릭터는 헐리우드 당대 최고의 배우들만이 주인공을 맡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역할을 맡은 배우들에게 최고의 전성기를 열어주었다. 이러한 화려한 계보를 이어 실존 인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주인공 자리에 누가 캐스팅 되느냐는 한동안 헐리우드 최고의 이슈거리일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기존 ‘드라큘라’ 소재의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 나라의 영웅이자 아버지로서의 ‘드라큘라’를 조명하고 있는 덕분에, 적들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 여기에 인간적인 면모를 더해줄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갖춘 배우를 찾아야 했다. 그 결과 높은 경쟁을 뚫고 연기력과 액션 모두를 겸비한 배우 루크 에반스가 캐스팅 되었다.
루크 에반스는 <신들의 전쟁>, <타이탄>, <삼총사> 등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액션과 연기력 양쪽 방면에서 모두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 왔다. 특히 2013년에는 피터 잭슨 감독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와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액션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 연달아 출연하며 흥행파워까지 입증해 보였다. 여기에 벨라 루고시, 크리스토퍼 리, 그리고 게리 올드만의 뒤를 이을 ‘드라큘라’ 역에 낙점되면서 명실공히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올랐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연출을 맡은 개리 쇼어 감독은 “지도자이자 전사이고 아버지였던 모습부터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까지, 루크 에반스는 ‘드라큘라’가 가진 드라마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배우”라고 극찬, “루크 에반스 외에 다른 배우는 상상도 할 수 없다”는 말로 그와의 작업에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송곳니로 대표되던 기존의 ‘드라큘라’를 넘어, 뛰어난 전사이자 아버지였던 영웅의 면모를 갖춘 ‘드라큘라’로 재탄생된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새로운 캐릭터를 향한 루크 에반스의 또 다른 도전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펼쳐보기
감독 및 배우
이름 : 게리 쇼어

이름 : 루크 에반스

이름 : 도미닉 쿠퍼

이름 : 찰스 댄스

이름 : 사라 가돈

이름 : 찰리 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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