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0일 일요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줄거리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차원이 다른 마블의 새로운 세계를 목격하라!



제작노트
[HOT ISSUE 1]
NEW UNIVERSE!
한 차원 확장된 세계관! 이제 무대는 우주다!
믿고 보는 마블의 신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어벤져스>까지 연이어 놀라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명실공히 히어로무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마블 스튜디오는 마블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각 영화의 시리즈마다 밀접하게 연관된 세계관을 한 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이끌어내 전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가 이전 영화들에서 한 차원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선보인다.

1969년 마블 코믹스를 통해 처음 소개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영화화는 마블 스튜디오가 계획하고 있는 세계관의 점층적인 확장에 있어서 필수적인 코스였다. 아직 대중들에게는 ‘어벤져스’ 군단에 비해 낯선 캐릭터이지만, 그들과 견줄만한 유머와 액션을 겸비한 것은 물론 지구를 넘어 또 다른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영화화는 완벽한 기회였던 것이다. 마블의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예상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영화다. 마블 스튜디오에게 이 시도는 매우 새롭고 신선한 도전이다.”고 전하며 마블 스튜디오에서 이번 작품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차원이 다른 세계와 독특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표현해 낼 수 있는 감독으로는 컬트, SF 장르의 연출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슬리더>의 제임스 건이 선택되었다. 그는 “장엄하고 아름다우며 환상적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세계를 통해 누군가는 과거를 추억하고, 누군가는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말로 연출 의도를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기존 마블 히어로 무비와의 유기적인 연결을 바탕으로 우주로 확장된 화려한 볼거리, 스케일이 다른 액션, 유쾌한 유머까지 겸비한 마블의 차원이 다른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 히어로 무비의 세계관뿐만 아니라 관객 층까지 확장시키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올 여름 전세계를 열광시킬 것이다.


[HOT ISSUE 2]
NEW HEROES!
과거는 잊어라, 클래스가 다른 히어로의 탄생!
독특한 외모, 기막힌 성격, 화려한 과거를 가진 NEW 히어로 군단이 온다!

마블버스터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로 활약하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특히 마블 스튜디오가 <어벤져스2>로 가는 중요한 시점인 2014년 여름, <퍼스트 어벤져>(2011)의 ‘캡틴 아메리카’ 이후 3년 만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새로운 캐릭터를 데뷔 시켰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더욱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범상치 않은 외모부터 화려한 전과 기록, 남다른 전투능력까지 독보적인 개성으로 중무장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들은 기존의 히어로들과 비교를 거부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먼저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로 불리길 원하는 ‘피터 퀼’은 지구에서 납치되어 우주의 약탈자 ‘라바저’ 무리에서 자라난 인물. 우주를 떠돌며 훔친 물건을 팔아서 살아가는 그의 필살기는 위기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유머감각과 뛰어난 우주선 조종기술이다.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여자’로 알려진 ‘타노스’의 양녀 ‘가모라’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에 합류한다. 그녀는 살인병기로 훈련된 암살자답게 단숨에 상대를 제압하는 몸싸움과 검술에 능하다. 엄청난 거구에 온몸을 뒤덮은 문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드랙스’는 ‘파괴자’라는 별명처럼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졌다. 아내와 딸을 죽인 자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혀 판단능력을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다른 히어로 군단과 확실히 차별화 되는 데는 이 두 캐릭터의 존재감이 큰 역할을 한다. 바로 유전자 조작의 산물로 너구리의 외모에 천재적인 두뇌를 갖게 된 ‘로켓’과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근육질 화초 ‘그루트’다. ‘로켓’은 야생 너구리의 신체적 특징은 물론이고 뛰어난 전략가로서 작전을 짜고 기계조작과 무기사용까지 능통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전력의 핵심이다. ‘그루트’는 나무로 된 신체를 자유자재로 늘렸다 줄였다 하며, 망가진 가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재생되는 회복능력도 가졌다. 다만 “나는 그루트다.”라는 말 밖에 못한다는 약점이 있지만 표정과 목소리만으로 다양한 감정을 전하는 편. 다행히도 절친 ‘로켓’이 그의 말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성격도 능력도 제 각각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특별한 이유는 이들이 여느 히어로들처럼 정의감에 사로잡힌 전형적인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이다. 오죽하면 이들이 모두 모이게 되는 장소가 감옥일 정도. 어쩌다 힘을 합치게 된 우주의 문제아들이 결국은 갤럭시의 테러리스트 ‘로난’, 나아가 ‘타노스’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우주를 구하게 되는 스펙터클한 모험기는 올 여름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다시 한번 마블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HOT ISSUE 3]
NEW SCALE!
지구를 뛰어 넘어 은하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
IMAX 3D로 경험하는 화려한 볼거리와 더욱 깊어진 스토리!

지구를 뛰어 넘어 은하계를 무대로, 서로 다른 행성들을 넘나드는 신상 히어로들의 활약을 선보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확장된 세계관만큼이나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 될 갤럭시 곳곳을 시각화 해야 하는 만큼 영상 파트에 전문 스탭만 700명 이상을 투입해 심혈을 기울였을 정도. 그 결과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화려한 비주얼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최고의 인력들이 최신의 기술을 투입해 만들어낸 광활한 은하계를 배경으로 그 곳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는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다시 쓰는 히어로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기획단계에서부터 마블 스튜디오 영화 사상 최초로 모든 샷을 3D와 IMAX에 최적화 했다는 점을 주목할만하다. 이로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큰 스크린에서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입체적인 3D 효과로 인해 깊이 있는 공간감까지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IMAX 상영 시에는 상영 도중 화면 비율의 전환을 통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극 중 무대가 이동하면서 화면 비율이 2.40:1에서 1.91:1로 전환되는 순간은 스토리의 흐름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관객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제임스 건 감독은 개봉 전부터 SNS를 통해 “굉장한 시각효과 스탭들이 후반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IMAX는 시야를 완전히 채우는 엄청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등의 포스팅을 전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케일이 다른 영상효과에 대한 자신감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대가 한 차원 확장된 만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액션 또한 영화를 보는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의 히어로 물이 상징적인 대표 무기를 활용해 액션을 화려하게 표현하는 것에 치중했다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공간적인 특별함과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살리는데 집중했다. 맨 몸으로 마치 새처럼 공중을 부양하는 ‘가모라’의 무중력 액션, 맨 주먹으로 행성 하나쯤은 날릴듯한 ‘드랙스’의 파워풀한 액션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만의 차별화된 액션이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광활한 갤럭시 구석구석에서 펼쳐지는 전투 장면에서는 남다른 웅장함을, 비행 장면에서는 짜릿한 속도감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제임스 건


이름 : 크리스 프랫


이름 : 조 샐다나


이름 : 데이브 바티스타


이름 : 빈 디젤


이름 : 브래들리 쿠퍼



예고 및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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