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0일 일요일

모스트 원티드 맨

모스트 원티드 맨




줄거리
독일 최고의 스파이였으나 지금은 정보부 소속 비밀조직의 수장인 군터 바흐만(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정보원을 미끼 삼아 더 큰 목표물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그의 앞에 흥미로운 먹잇감, ‘이사’가 나타난다.
인터폴 지명수배자인 이사는 아버지의 유산을 찾기 위해 함부르크로 밀항한 무슬림 청년.
본능적으로 이사를 쫓기 시작한 군터는 이사를 돕고 있는 인권 변호사 애너벨 리히터(레이첼 맥아덤스)와 유산을 관리하는 은행장 토마스 브루(윌렘 데포)의 존재를 알게 되고, 두 사람을 자신의 정보원으로 섭외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는 이사를 이용해 테러리스트들의 자금줄로서 각국 정보부의 용의선상에 오른 닥터 압둘라를 체포할 은밀한 작전을 설계하는데...



제작노트
[HOT ISSUE 1]
연기의 마스터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중심으로
레이첼 맥아덤스, 윌렘 데포, 로빈 라이트, 다니엘 브륄까지
믿고 보는 할리우드 연기파배우들의 대거 캐스팅으로 시선집중!

<모스트 원티드 맨>이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단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다. <카포티>로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그는 자신의 신기록을 경신하는 운동선수처럼 작품이 계속될수록 상상이상의 연기를 선보여왔다. 다양한 필모그래피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이번 영화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 군터 바흐만을 연기한다. 군터의 미끼가 된 인권변호사 애너벨 리히터 역에는 레이첼 맥아덤스가 캐스팅 되었다. <노트북> <미드나잇 인 파리> <어바웃 타임> 등 최근까지도 사랑스러운 역할을 주로 연기했던 그녀이기에, 새로운 모습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애너벨과 마찬가지로 군터가 설계한 작전에 휘말린 은행장 토마스 부르 역은 윌렘 데포가 맡았다. 감독들의 신임을 얻으며 예술영화부터 상업영화까지 다양한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그의 합류로 인해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정점을 찍었다. 이 외에도 <투 마더스>에서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던 로빈 라이트, 15세에 주목 받는 신인으로 데뷔해 최근 <러시: 더 라이벌> <제 5계급>에서 잘 성장한 아역배우 출신으로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다니엘 브륄까지 출연해 배우만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이는 영화가 탄생하였다.


[HOT ISSUE 2]
영국 정보부 MI6 소속 실제 스파이 출신의 작가,
존 르 카레의 21번째 동명소설 <모스트 원티드 맨>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 이어 전격 영화화 결정!

스파이소설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존 르 카레의 21번째 소설인 <모스트 원티드 맨>이 영화로 관객들을 찾는다. 1931년 영국에서 테어난 존 르 카레는 실제로 영국 정보부 MI6 소속으로서 냉전 시대에 스파이활동을 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첫 번째 소설을 발표할 당시 여전히 비밀요원 신분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세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1963년 영국 추리작가 협회상, 1964년 섬머싯 몸상, 1988년 영국 CWA 다이아몬드 대거상, 2005년 영국 추리작가 협회 대거 오브 대거즈 상을 수상하는 등 독자들은 물론 평단에서도 인정 받은 작가이다. 게리 올드먼,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하디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의 원작자이기도 한 그는 <모스트 원티드 맨>의 영화화가 결정되자 프로듀서로서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 냉전 시대의 이념적 혼란 속에서 작전을 수생하는 스파이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날카로운 시선과 통찰력으로 사회의 핵심을 꿰뚫어보는 그의 작품들이 스크린에서 영화로 재탄생해 올 여름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HOT ISSUE 3]
2014 선댄스국제영화제 공식출품!
감각적인 미장센과 묵직한 울림으로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화제의 영화가 온다!

세계 최대규모의 다양성영화제인 선댄스국제영화제에 <모스트 원티드 맨>이 공식 출품되어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내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부상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여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의 줄거리를 덧입히고,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낸 배우들의 연기력과 안톤 코르빈 감독의 감각적인 미장센이 조화를 이루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를 접한 후 해외 언론들은 "눈을 뗄 수 없다!(Chris Fyvie, The Skinny)", "넘치는 스릴이 매 장면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Catherine Mayer, TIME)", "긴박하게 서서히 조여드는 스파이 스릴러!(Michelle Kung, The Wall Street Journal)"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최고의 배우들 가운데 가장 빛난다(Rob Hunter, Film School Rejects)", "명석하지만 늙고 지친 스파이를 연기하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영화의 전체 분위기를 지배한다(Todd McCarthy, The Hollywood Reporter)", 등 주연배우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연기력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 "안톤 코르빈 감독의 가장 야심찬 작품 (Tim Grierson, Paste Magazine)"이라는 평을 받기도 한 <모스트 원티드 맨>은 관객들에게 인텐스 스릴러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안톤 코르빈


이름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이름 : 레이첼 맥아담스


이름 : 윌렘 대포


이름 : 로빈 라이트


이름 : 다니엘 브륄



예고 및 관련 동영상
북트레일러 영상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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