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3일 수요일

곤충왕국 3D

곤충왕국 3D




줄거리
지구에서 약 4억년의 시간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남은 곤충들.
전 세계에 기록된 곤충은 약 80 만종.
전체 동물의 수의 약 3/4에 이르지만 우리는 곤충을 잘 알지 못했다!

곤충들의 개성 넘치고 본능적인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
찬란한 성충이 되기 위한 변태 과정과 곤충들의 전쟁과 공존을 담은 지금껏 보지 못한 한국 곤충들의 놀라운 세계에 초대한다.

100점 아빠 김성주와 그의 귀여운 두 아들 민국-민율 형제가 목소리로 함께하는 즐거운 곤충 탐험이 시작된다~!

신비하고 경이로운 곤충의 세계가 펼쳐진다!



제작노트
[ABOUT MOVIE 1]
2014년, 올 여름방학
미래창조과학부 지원 & 환경부 추천작!
국내 최초 곤충 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

명품 대작 다큐멘터리를 잇는 국내 최초 곤충 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가 미래창조과학부의 든든한 지원과 더불어, 환경부 공식 추천작으로 꼽히며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곤충왕국 3D>는 이미 <아마존의 눈물><남극의 눈물>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들의 원초적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담아내며 명품 다큐 신화를 일군 김진만 PD 사단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4억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남은 한국 곤충들의 개성 넘치고 드라마틱한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 MBC 창사 52주년 특별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으로 방영 당시부터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 지루하고 딱딱한 다큐멘터리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에듀멘터리 영화로 재탄생한 <곤충왕국 3D>는 자연의 거대한 스케일은 물론 무심하게 지나쳐 자세히 본 적 없었던 곤충들의 생김새와 움직임 하나하나를 최첨단 3D 기술로 생생하게 포착해내 관객들에게 놀라운 곤충 세계를 눈 앞에서 지켜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과 환경부의 추천작으로 꼽힌 만큼 어린이 관객들에게 작지만 거대한 곤충, 그 놀라운 세계를 선사할 올 여름방학 놓쳐서는 안될 필람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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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2]
한국다큐멘터리의 새 지표를 열었던
<아마존의 눈물>의 명품 제작진이 다시 만났다!
또 한 번의 기적이 시작된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 중 가장 주목 받았던 <아마존의 눈물><남극의 눈물> 등 다큐 신화를 이뤘던 명품 다큐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국내 최초로 아마존과 남극의 원시적인 생명력과 생태계에 대한 경외를 담은 작품들로 ‘대한민국 최초’라는 브랜드화를 이끌어낸 최고의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했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 MBC 다큐 신화를 이끈 수장 김진만 PD는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곤충이 자신의 곤충 친구들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촬영하고자 노력했다’는 말로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곤충의 세계 속에 녹아있는 삶의 에피소드를 통해 곤충들의 희로애락을 담고자 했음을 전했다. 김진만 PD를 필두로 아마존에 이어 함께한 김정민 PD, <휴먼다큐사랑>부터 <아마존의 눈물>,<남극의 눈물>까지 MBC 다큐 신화를 함께한 고혜림 작가, 그리고 3D 촬영을 담당한 국내 최초 3D 해양다큐 ‘엄홍길 바다로 가다’의 손인식 촬영 감독과 ‘곤충 마니아’라는 애칭을 가진 적임자 윤권수 촬영감독까지 각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이번 작품을 위해 한데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하늘의 사냥꾼 잠자리>,<기생과 공생>,,<물의 여행> 등 한국 최고의 곤충 필드 전문가 성기수 박사와 곤충 사진 전문가로 곤충의 눈 렌즈, 3D 접사렌즈를 개발한 표도연 사진가의 지도까지 더해져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며 또 하나의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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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3]
국민 삼부자, <곤충왕국 3D>에 떴다!
곤충박사 민국이와 호기심쟁이 민율이가 함께 떠나는
놀랍고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을 받으며 국민 삼부자로 자리매김한 김성주와 민국-민율 형제가 국내 최초 곤충다큐멘터리 <곤충왕국 3D>에 목소리로 함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곤충, 위대한 본능’ 방영 당시 진중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배우 이승기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곤충들의 위대한 세계를 전했다면, <곤충왕국 3D>에서는 다정다감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맡은 아빠 김성주와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궁금해 하는 귀염둥이 민국-민율 형제간의 편안한 대화가 주를 이뤄 어린이 관객들에게 꼭 맞는 맞춤형 에듀멘터리로 완성되었다. 평소 곤충에도 관심이 많아 곤충박사로 불리는 민국이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내레이션에 임했으며, 호기심쟁이 막내 민율이는 각양각색 곤충들의 생태를 눈앞에서 지켜보고는 참을 수 없는 궁금증을 연이어 쏟아내 웃음과 함께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안정적이고 중심 잡힌 김성주의 편안한 내레이션을 주 측으로 재미있는 구연동화를 함께 듣는 것 같은 민국-민율 형제의 애드립이 더해진 환상적인 호흡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쉽게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콘텐츠로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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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4]
4억년간 베일에 가려져있던 작지만 거대한 세계!
경이로운 곤충의 세계 속
드라마틱한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

<곤충왕국 3D>에는 무려 50종에 달하는 한국 곤충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껏 한번도 조명되지 못했던 곤충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 <곤충왕국 3D>는 무려 4억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남은 위대한 곤충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한편의 전쟁영화를 방불케 하는 장수말벌과 양봉꿀벌의 생존을 위한 사투는 손에 땀을 쥐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과 비슷한 모습으로 적의 눈을 속이고 숨는 의태, 의사, 공생과 기생 등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기발한 생존법을 공개하며, 자신을 희생하며 새끼를 지켜내는 경이로운 모성애까지 우리와 별다를 것 없는 곤충들의 삶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앵글 속에 담아 리얼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또한, 멸종 23년 만에 제작진의 카메라에 그 모습을 드러낸 긴다리소똥구리, 육안으로는 보기 힘든 여섯뿔가시거미의 놀라운 사냥 장면 등 과학으로도 다 풀지 못한 이들의 본능적으로 터득한 현명한 생존능력을 생생하게 담아내 다양한 볼거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전체 동물의 75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종류를 자랑하는 곤충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개성 넘치고 드라마틱한 생애 속 신비로운 곤충들의 지혜와 생존 노하우는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김진만


이름 : 김성주


이름 : 김민국


이름 : 김민율



예고 및 관련 동영상
메인 예고편


30초 스팟 영상




18 :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18 :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줄거리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동도(이재응)`는 같은 반의 소위 `잘 나가는` 친구 `현승`을 만나면서 새로운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게 된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폼 나는 인생을 살아보려는 동도. 하지만 현실은 영화처럼 멋지지도, 파란만장하지도 않다. 자잘한 오해가 쌓여가는 상황 속에서 친구들의 사이마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고, 동도는 자기도 모르는 새 큰 싸움에 휘말리고 마는데…



제작노트
[ABOUT MOVIE]

#01. <괴물>, <국가대표> 이후 5년 만의 스크린 복귀! 이재응의 첫 단독 주연작!

<사랑해 말순씨>, <괴물> 등에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았던 이재응은 영화 <국가대표>에서 엉뚱한 4차원 캐릭터인 ‘봉구’역을 맡아 스키점프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또래의 감성으로 실감나게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제17회 춘사영화상에서 하정우(삭제)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과 함께 공동연기상을 수상하여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그리고 이재응은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 영화 에서 사나이들의 세계를 동경하는 ‘동도’역으로 아역배우라는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작품안에서도 섬세한 내면연기와 표정연기는 물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이재응은 오랫동안 복귀를 기다려왔던 관객들과 영화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02. 차엽, 이익준, 배유람 등 ‘구멍’ 없는 출연진들의 리얼한 연기에 주목하라!

영화 는 이재응 뿐만 아니라 차엽, 이익준, 배유람 등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의형제>, <설인>등에 출연하여 선 굵은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일찍이 눈도장을 찍은 차엽은 영화 에서는 항상 ‘동도’를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며 싸움 하나만큼은 국가대표급인 현승역으로 대한민국 ’의리남’의 표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비행>, <마녀>등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익준은 영화 속에서 ‘동도’와 대립각을 세우는 ‘동철’역으로 마지막까지 극의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중추적인 인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끝까지 간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북촌방향>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씬 스틸러’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유람은 영화 에서 동도의 절친이자 마지막까지도 동도를 챙기는 인물로 눈물겨운 우정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에는 상업영화와 독립영화, 장편과 단편을 가리지 않고 착실히 내공을 쌓아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니 영화 속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발견하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03.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매진행렬!
한국독립영화 최고 작품상인 ‘LG하이엔텍상’ 수상!

국내개봉에 앞서 해외유수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 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초청받으며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듯 예매 오픈 후 채 몇 분이 지나지 않아 매진되는 등 벌써부터 올여름 화제작임을 실감케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한국독립영화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LG하이엔텍상을 수상하여 8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04. 정우성, 이정재가 청춘의 아이콘이었던 그때 그 시절
가깝고도 먼 과거를 그리는 ‘복고영화’가 왔다!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점령했던 ‘복고열풍’의 뒤에는 2030세대의 과거에 대한 향수가 원동력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언뜻 떠올리기에는 그리 멀지 않은 과거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많은 것이 지금과 달랐던 그때 그 시절,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밀레니엄 시대’에 대한 그리움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잠시라도 한숨을 돌리고픈 마음에서 기인했을 것이다. 세기말과 세기초를 신나게 누볐던 학생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 영화와 함께 돌아왔다. 당대를 풍미했던 난해한(?) 패션부터 비디오 대여점 인기작까지, 생생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복고영화 에서 옛 추억과 마주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시라


[PRODUCTION NOTE]

스태프+배우 평균연령 20대!
오직 영화라는 꿈을 위한 열정으로 빚어낸 작품,

독립영화 스태프들의 연령대가 전반적으로 낮다고는 하지만, 의 경우 출연진과 제작진의 평균연령이 채 30세가 넘지 않아 유독 눈길을 끈다. 상업영화 현장과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것도, 넉넉한 보수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지만 ‘함께 영화를 만든다’는 꿈 하나에 매달려 스태프들이 합숙까지 자처하며 서로를 독려한 끝에 결국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되었다. 때문에 는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성장담인 동시에 제작진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된 는 관객들이 땀과 노력의 결실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 예매 오픈 당일 인터넷 예매분이 매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GV행사당일에는 현장 판매분까지 모두 매진되며 상영시간에 임박해서까지 관객들이 표를 구하려 애쓰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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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배우
이름 : 한윤선


이름 : 이재응


이름 : 차엽


이름 : 이익준


이름 : 배유람


이름 : 서주아



예고 및 관련 동영상
메인 예고편




바세코의 아이들

바세코의 아이들




줄거리
바닷가의 쓰레기 더미를 놀이공간 삼아 뛰어 놀면서도 해맑은 웃음만큼은 잃지 않는 바세코의 아이들. 행복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맞이한 차가운 삶의 덫은 이들의 삶에 대한 작은 희망마저 앗아 가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승철 선교사가 이끄는 세계선교공동체 WMC 일원들이 바세코를 찾는다. 굶주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끼의 식사를 대접하고,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빵 만드는 기술을 가르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 과연, 절망의 땅에 희망의 빛을 전해줄 수 있을까? 바세코의 작은 천사들의 아름다운 날개짓이 시작된다!



제작노트
[HOT ISSUE 1]
빠지지 않는 바다!
쓰레기 더미가 넘쳐나는 바다 위를 걸어 다니며 폐품을 줍는 아이들!

속이 환하게 비치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새하얀 화이트 비치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필리핀이지만 바세코의 바다는 코 앞에 있는 마닐라의 바다와는 다르다.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공간처럼 해안가 한쪽 구석에 밀집해있는 넓은 판자촌. 거대한 컨테이너 박스에 가려져 지척에 있는 마닐라 시민들조차 그 존재를 모르는 곳 바세코. 하얀 백사장이 있어야 하는 해안가부터 바다 위까지 끝없이 쓰레기가 펼쳐져 있다. 바세코에 버려지는 쓰레기와 화려한 관광도시 마닐라의 방파제 역할을 하기에 바세코에는 바다로 밀려들어오는 쓰레기가 점점 쌓여간다. 이렇게 파도와 함께 넘실대는 쓰레기더미 위에서는 그 위를 걸어 다니는 어린 아이들과 강아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너무 많은 쓰레기가 바다 위를 걸어 다녀도 가라앉지 않는 신기한 쓰레기 섬을 만들어 낸 것이다. 아이들은 언제 빠져도 이상하지 않는 쓰레기 섬 위를 걸어 다니며 폐품을 수집한다. 자급자족이 되지 않는 바세코에서 가족들의 생계를 일어갈 수단이 마땅치 않기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어린아이들이 바다 위에서 폐품을 주워 생계를 연명해가는 위험천만한 생활을 이어 갈 수 밖에 없다.

폐품을 팔러 갔다 실종 당하는 아이들!
인신매매와 장기밀매의 위험 속에 살다!

하루 한 끼의 식사조차 누리지 못하는 바세코의 아이들은 끝 없는 굶주림에 지쳐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게 위해 쓰레기더미와 공사장에서 폐품과 철근을 줍는다. 수집한 폐품을 팔기위해 어린아이들은 바세코와는 꽤 거리가 있는 디비소리아 시장까지 왕래한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위험지역으로 알려진 그 곳은 필리핀의 마약과 장기밀매의 온상으로 폐품을 팔러 나간 아이들이 종종 실종되곤 한다. 이는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오가와 가족에게 실제로 벌어진 사건이다. 오가와의 셋째 아들 리노가 동네 형들과 함께 디비소리아 시장에 폐품을 팔러 갔다가 실종 된 것이다. 90일째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 사진을 들고 돌아다니며 수소문해도 리노를 봤다는 목격자조차 찾을 수 없다. 경찰도 이미 반 포기상태. 리노를 포함하여 디비소리아에서 다수의 아이들이 실종되었지만 장기밀매의 도구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풍문은 실종된 아이들의 가족들에게 절망만을 안겨주고 있다, 이렇듯 위험 천만한 상황에도 아이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쓰레기 장으로 그리고 시장으로 나간다.


[HOT ISSUE 2]
2004년 대형화제 이전에는 공식 지명조차 없었던 바세코!
정부에 철저히 외면당하다!

1970년 조개 껍데기를 모아 생계를 유지하려는 빈민들이 몰려들며 무허가 판자촌이 형성 된 이후 30년간 행정구역상 명칭조차 없었던 바세코.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공간처럼 해안가 한쪽 구석에 밀집해있는 넓은 판자촌인 바세코는 거대한 컨테이너 박스에 가려져 지척에 있는 마닐라 시민들조차 그 존재를 모르던 곳으로 필리핀 내에서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지역인 채로 방치되어 왔다. 2002년과 2004년 6000여 세대의 판자집이 불타는 대형화제가 연이어 발생하자 필리핀 정부는 급하게 ‘바공루파 649번지’라는 지명을 만들어 바세코를 행정구역 안에 포함시켰다. 아이러니하게도 6000여 세대가 보금자리를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환상의 도시 마닐라에 가려진 바세코의 실태를 수면위로 떠오르게 만들었다. 그러나 행정구역으로 편입 된 이후에도 바세코의 빈민에 대한 특별한 대책은 없는 상황이다. 오직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무료 급식이 이루어지고 자급자족을 위한 기술교육이 이루어질 뿐이다.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갱단과 창부?
교육의 부재가 양산해내는 잘못된 미래!

가난은 교육의 부재와 무지로 이어져 심각한 성적 문제들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바세코에선 여성 대부분이 10대때 임신을 하며 남편이 없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쓰레기장과 시장으로 오가며 폐품을 파는 아이들은 시장과 도시를 활보하는 갱단을 보고 자란다. 아이들에게는 폭력조직인 갱단을 흉내 내는 놀이가 너무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교육을 받지 못한 바세코의 아이들이 도시에 나가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바세코로 돌아오거나 갱단이 되는 것을 보고 자라왔기에 아이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당연스럽게 갱단이라고 말하곤 한다. 또한 성교육이 존재하지 않기에 10대라는 어린 나이에 동생뻘의 아이를 출산하는 소녀들이 비일비재하다. 姓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즈음이면 여자아이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창부가 되고자 한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별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이다.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에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성인 그리고 그 자식까지. 교육의 부제는 이렇듯 바세코의 절망적인 상황은 대를 이어가게 만들고 있다.


[HOT ISSUE 3]
굶주린 아이들이 하루 한끼,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는 급식소 : 3O`Clock Feeding Center

한참 자랄 성장기에 하루에 한 끼의 식사조차 하지 못해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신승철 선교사는 대형화제로 바세코의 사람들이 가장 절망하던 2004년부터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시작했다. 하루에 한 끼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하루 중 가장 허기를 느끼는 시간이라는 오후 3시에 음식을 나눠주자는 마음으로 시작된 무료급식은 아이들이 조금 더 쉽게 기억하고 찾아 올 수 있도록 급식시간에서 이름을 따 ‘3O`Clock Feeding Center’를 설립한 것이다. 한국돈 10만원으로 시작한 무료급식 사역은 2014년 현재까지 9년간 이어지며 아이들의 한끼 식사를 담당하고 있다. 아이들의 배부른 한끼식사를 위해서 한국 돈 단돈 300원이면 충분함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 부족으로 피딩센터는 힘겹게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무료급식이 시작되고 9년이 지나는 동안 무료급식을 받던 여학생은 아이엄마가 되었고 피딩센터의 도움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며 자란 아이들이 다시 피딩센터에서 아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이렇듯 ‘3O`Clock Feeding Center’를 통해 배고픔과 절망에 빠져있던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웃음과 희망, 봉사라는 기적을 가져왔다.

굶주림이 아닌 희망을 채워나가다!
신승철 선교사와 WMC가 사랑으로 이뤄낸 바세코의 커다란 변화!

신승철 선교사와 WMC가 바세코에 안겨준 희망은 한끼의 식사뿐만이 아니다. 굶주린 배를 채우는 밥과 스스로 일어나 미래를 향해 걸어 갈 수 있는 교육이 바세코 쓰레기더미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복음인 것이다. 단순히 주어지는 밥을 먹는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밥을 해먹을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교육과 기술을 가르쳐 사회의 일원으로써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무료 교육을 실천한다. 바세코의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복음과 도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아이들에게 빵을 통해 급식을 하고 싶은 사람은 제빵을, 반듯한 길을 내주고 싶은 사람은 토목을, 바세코의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추고 싶은 사람은 전기를 배워 사회의 일원이 되어 살아간다. 이러한 교육은 신승철 선교사와 WMC의 사역을 전해들은 사람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바세코에 교육의 장을 열어 그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희망을 전도한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김경식


이름 : 신승철


이름 : 이경욱


이름 : 오가와



예고 및 관련 동영상
예고편




아야의 밤엔 사랑이 필요해

아야의 밤엔 사랑이 필요해




줄거리
사랑보단 공부가 더 좋은 요푸공 최고미녀 아야, 문어발 연애 고수 빈투, 미용실, 쇼핑, 남자 꽁무니 쫓기에 빠져있는 일명 ‘미쇼남’ 아주아까지 세 절친 사이에 부잣집 도련님이 등장한다. 멋진 남자를 사로잡기 위한 매력발산이 한창일 무렵, 예기치 않게 아주아의 임신 소식이 들려온다. 아이아빠가 누구인 지 알지만 사실대로 말 할 수는 없다?! 한번의 실수로 이들의 결혼 프로젝트는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데..


감독 및 배우
이름 : 마거리트 어바우트


이름 : 에이사 마이가


이름 : 텔라 크포마우


이름 : 타티아나 로조


이름 : 재키 이도


이름 : 에밀 아보솔로 므보



예고 및 관련 동영상
예고편




제로법칙의 비밀

제로법칙의 비밀




줄거리
컴퓨터 천재 코언 레스(크리스토프 왈츠)는 연산 시스템 회사인 맨컴에서 일하며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삶의 의미를 깨우쳐줄 특별한 전화를 받지만 실수로 그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시 걸려올 특별한 전화만을 기다리며 사는 그에게 출퇴근은 너무 고통스럽기만 하다.
코언은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를 대며 재택근무를 신청하지만
담당 의사(벤 위쇼)의 진단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단박에 거절당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맨컴의 회장(맷 데이먼)을 만나 미스터리한 제로법칙 프로젝트를 제안 받는다.
그는 재택근무를 하는 조건으로 프로젝트를 맡고
회사에서 파견한 상담전문가 쉬링크-롬(틸다 스윈튼)의 도움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간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코언은 극한의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데…
존재의 이유를 찾기 위해 나선 코언,
과연 그는 기다리던 의문의 전화를 받을 수 있을까?



제작노트
[HOT ISSUE 1]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테리 길리엄 감독의 귀환!
<브라질>, 의 독창적인 ‘영상마술’을 잇다!!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은 무기력한 삶에 이유를 되찾아줄 한 통의 전화를 실수로 끊어버린 후, 다시 걸려올 전화를 받기 위해 의문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SF 판타지이다. <브라질>, 등에서 차별화된 자신만의 영상을 만들어 평론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테리 길리엄 감독은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에서 다시 한번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시공간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팀 버튼, 리들리 스콧 감독과 함께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비주얼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테리 길리엄은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을 통해 전작들에서 보여준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영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테리 길리엄 만의 강렬한 색감은 흑백화면과의 절묘한 조화를 시도하거나 수학적 기호를 큐브로 형상화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더욱 확고해진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전화 한 통으로 인해 틀에 박힌 삶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주인공의 고뇌가 테리 길리엄 감독만의 영상과 만나 철학적 깊이를 더한다. 테리 길리엄 감독의 마법 같은 영상이 돋보이는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은 다람쥐 쳇바퀴처럼 맴도는 삶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드는 의미 있는 메시지로 또 한번 관객의 기대를 모은다.


[HOT ISSUE 2]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크리스토프 왈츠, 맷 데이먼, 틸다 스윈튼, 벤 위쇼의 절묘한 만남!!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 속 남자주인공은 테리 길리엄 감독이 기획단계에서부터 염두에 두었던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에게 돌아갔다. 제로법칙 프로젝트를 위해 끊임없이 최첨단 장비와 시름해야 하는 남자 코언 레스. 감독 테리 길리엄이 “그를 보고 있으면 최면에 빠진다”고 말한 것처럼, 크리스토프 왈츠는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에서 주인공 코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칸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다.
크리스토프 왈츠 외에도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맷 데이먼과 영화 <설국열차>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틸다 스윈튼의 출연 또한 눈 여겨 볼 수 있다. 테리 길리엄 감독과는 이미 영화 <그림 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맷 데이먼은 시나리오를 읽기도 전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코언의 심리상담사로 다양한 분장을 해야 했던 틸다 스윈튼 역시 테리 길리엄 감독의 이름만으로 선뜻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또한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남자배우 벤 위쇼의 출연이 더해져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은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그들은 칸 국제 영화제, 아카데미 영화상, 각종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했던 경험을 갖고 있어 그들의 앙상블은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도 영화 <네이키드>의 데이빗 듈리스,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티에리, <문라이즈 킹덤>의 루카스 헤지스까지 합세해 <제로법칙의 비밀>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HOT ISSUE 3]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세계 유수 언론은 물론 국내 씨네필들까지 뜨겁게 달구다!!

감독 테리 길리엄의 명성답게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은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첫 선을 보인 후 유수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임지, 엠파이어 매거진 등 영향력 있는 매체에서 앞다퉈 거장 감독의 귀환을 환영하며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의 작품성을 인정했다. “영화사에 남을 걸작”(Time), “당신이 영화를 보고 있다면 순간적으로 화면을 정지시키고 싶을 만큼, 영화 속 곳곳에는 탁월한 순간들이 가득하다”(Empire), “<브라질> 이후 테리 길리엄 감독의 또 다른 천재적 수작”(Ain't It Cool News) 등 개봉 전부터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이다.
또한 영화 <제로법칙의 비밀>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개되어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현대사회에서 한 집단의 ‘도구’로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진정한 삶과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묻는다”(뉴스컬쳐_정연화 기자), “환상적인 비주얼의 세계를 창조해낸 테리 길리엄에게 박수를!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크리스토프 왈츠, 멜라니 티에리, 틸다 스윈튼의 놀랄만한 연기”(twic****), “펑키한 비주얼 때문에 내러티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편견이었다. 크리스토프 왈츠의 명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김**)와 같은 평을 남기며 연출부터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영상미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은 작품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아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HOT ISSUE 4]
톡톡튀는 일렉트로닉부터 ‘CREEP’을 편곡한 엔딩곡까지!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OST!

<제로법칙의 비밀>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바로 환상적인 OST이다. <애나 앤드킹>,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해온 조지 펜톤이 <제로법칙의 비밀> 음악에 참여하여 일렉트로닉과 세계적인 작곡가 커트 웨일로부터 영감을 받은 음악들을 영화 속 곳곳에 사용하였다. 코언이 회장을 만나러 간 파티장에서는 흥겨운 일렉트로닉 이, 코언이 자신의 집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을 때에는 사뭇 진지한 음악이 스크린을 가득 메우며 코언의 다양한 심리 변화와 감정들을 복합적으로 표현해낸다.
한편, 영화 속에서 가장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락 밴드 라디오헤드의 명곡을 재즈풍으로 구현해낸 ‘CREEP’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시 수많은 관객들이 영화 속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CREEP’이 흘러나오던 엔딩 장면을 꼽은 것처럼, 자신의 존재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언의 상황과 노래 가사가 적절하게 녹아 들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펼쳐보기


감독 및 배우
이름 : 테리 길리엄


이름 : 크리스토프 왈츠


이름 : 맷 데이먼


이름 : 틸다 스윈튼


이름 : 벤 위쇼


이름 : 멜라니 티에리



예고 및 관련 동영상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테리 길리엄 & 크리스토프 왈츠 비하인드 씬 영상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3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3




줄거리
Episode 4. 들개들의 오후
대원들의 간식을 사러 편의점에 간 ‘아키라’는 그 곳에서 테러리스트를 만나 붙잡히게 된다.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아키라’를 찾아 차례대로 편의점을 방문한 ‘유마’와 ‘히로미치’까지 인질이 되어 붙잡히게 되고, 기다리다 못해 ‘카샤’가 직접 편의점으로 정찰을 가기에 이른다.
‘카샤’의 보고로 테러리스트들이 인질극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안 ‘패트레이버’ 부대.
결국 특차2과 2반은 레이버2호기와 인질극이 펼쳐지고 있는 편의점으로 출동하게 되는데…

과연, 2반은 테러리스트를 소탕하고
1반과 다른 인질들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Episode 5. 대괴수 출현 - 전편
아지로만의 어획량 격감으로 아타미시의 ‘카바야마’ 시장‘은 원인 조사를 요청하고, 과학자 ‘나나우미’는 조사 중 바다 속에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하지만 시장은 아타미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줄어들 것을 걱정해 ‘나나우미’에게 위탁한 조사를 취소하기에 이른다.
그날 저녁, 아타미시로 휴가를 온 ‘패트레이버’ 남자 대원들을 비롯해 ‘나나우미’, 관광객들이 바다에서 떠오른 괴수를 발견하게 되고 ‘패트레이버’ 부대가 사건을 담당하면서 일이 점점 커지게 되는데…

과연,, 바다에서 떠오른 괴수의 정체는?



제작노트
[HOT ISSUE 1]
잉그램 vs 테러리스트 대격돌! 과연 그 승자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 기대감 폭발!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의 네 번째 에피소드인 ‘들개들의 오후’에서 완전 무장한 테러리스트가 ‘패트레이버’ 부대 1반 대원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철제절명의 상황이 펼쳐진다. 이에 2반 대원들이 ‘잉그램’ 2호기와 함께 인질극이 펼쳐진 곳으로 향해 테러리스트와 대격돌을 펼친다. 강력한 플라스틱 폭탄 C4와 범용 기관총 M240까지 소지한 테러리스트는 리볼버를 겨누는 잉그램 2호기에게 거침없이 기관총을 쏘며 공격을 펼쳐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세 번째 시리즈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서 ‘잉그램’ 2호기가 테러리스트와 대격돌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HOT ISSUE 2]
‘패트레이버’부대 일본 유명 온천지 아타미에 출동?!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의 다양한 볼거리 화제!

로봇 형태의 중장비인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해 결성된 ‘패트레이버’ 부대가 레이버 범죄의 감소로 인해 존폐의 위기에 놓이자, 부대를 지키기 위해 대원들이 펼치는 고군분투를 그린 세 번째 시리즈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가 일본 최대 온천 관광지인 아타미를 배경으로 펼쳐져 화제이다.

아타미는 일본 최대의 온천 관광지로 아타미(熱海)라는 명칭은 바다 속에서 뜨거운 물이 솟아오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런 아타미 온천의 최고 온도는 95℃이며 다량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부인병 ? 신경통 ? 관절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일본 최대 온천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타미가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 등장한다.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서 ‘패트레이버’ 부대는 휴가로 아타미에 방문. 그 곳에서 ‘고토다’ 대장은 후배 ‘나나우미’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바다 속에 떠오른 괴수를 발견하게 되고 아타미에 있는 ‘패트레이버’ 부대는 이 일을 맞게 된다. 이에 ‘잉그램’이 아타미에 출동하게 되고 아타미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게 된다.
이처럼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서는 ‘잉그램’과 일본 최대 온천 관광지의 만남은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HOT ISSUE 3]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
<이노센스> 최고 명장면 편의점 액션씬 재탄생!

먼저, 2004년 국내 개봉한 <이노센스>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시리즈의 총감독을 맡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작품으로 <공각기동대>(1995)의 주인공 ‘쿠사나기’가 육체를 버리고 네트워크 속으로 사라진 3년 후의 이야기이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공각기동대> 이후 9년만에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인 <이노센스>는 2004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일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초청되면서 관심을 받은 화제작이다. 여기에 미래의 네트워크 사회에서 기계와 교감하는 인류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오시이 마무루 감독 특유의 작품관과 화풍을 인정받았다. 특히,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공들여 탄생한 편의점 총격신은 <매트릭스>를 능가할 만큼 강렬한 장면으로 평가를 받으며 <이노센스>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로봇 형태의 중장비인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해 결성된 ‘패트레이버’ 부대가 레이버 범죄의 감소로 인해 존폐의 위기에 놓이자, 부대를 지키기 위해 대원들이 펼치는 고군분투를 그린 세 번째 시리즈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서 <이노센스>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는 편의점 액션이 재탄생해 화제이다.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의 네 번째 에피소드인 ‘들개들의 오후’에서는 완전 무장한 테러리스트가 ‘패트레이버’ 부대 1반 대원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철제절명의 상황이 펼쳐진다. 2반의 지휘담당 ‘카샤’는 ‘잉그램’2호기로 테러리스트의 시선을 분산시킨 후 자신이 직접 편의점 내부로 진입해 테러리스트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특히 ‘카샤’는 편의점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뒷문 폭발을 비롯 테러리스트와 총격 액션과 강렬한 몸싸움까지 선보인다.
이렇듯 편의점에서 쉴새 없이 펼쳐지는 액션 장면은 <이노센스>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오시이 마모루


이름 : 마노 에리나


이름 : 카케이 토시오


이름 : 후쿠시 세이지


이름 : 오타 리나


이름 : 치바 시게루



예고 및 관련 동영상
19금 예고편




해무

해무




줄거리
한 때 여수 바다를 주름잡던 ‘전진호’는 더 이상 만선의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감척 사업 대상이 된다. 배를 잃을 위기에 몰린 선장 '철주'(김윤석)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선원들과 함께 낡은 어선 '전진호'에 몸을 싣는다.
선장을 필두로, 배에 숨어사는 인정 많고 사연 많은 기관장 ‘완호’(문성근), 선장의 명령을 묵묵히 따르는 행동파 갑판장 ‘호영’(김상호), 돈이 세상에서 최고인 거친 성격의 롤러수 ‘경구’(유승목), 언제 어디서든 욕구에 충실한 선원 ‘창욱’(이희준), 이제 갓 뱃일을 시작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박유천)까지 여섯 명의 선원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을 시작한다.
그러나 망망대해 위에서, 그들이 실어 나르게 된 것은 고기가 아닌 사람이었다!
선장 ‘철주’(김윤석)는 삶의 터전인 배를 지키기 위해 선원들에게 밀항을 돕는 일을 제안한다.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 온 수많은 밀항자들, 그리고 운명의 한 배를 타게 된 여섯 명의 선원들. 그 가운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가 몰려오고 그들은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제작노트
[ABOUT MOVIE 1]
기획/제작 봉준호 & 각본/연출 심성보
<살인의 추억> 이야기를 탄생시킨 명콤비
이들이 다시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살인의 추억><괴물>을 비롯해 최근작 <설국열차>까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감독 봉준호가 <해무>를 통해 처음으로 제작에 나섰다. 그 동안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봉준호는 “영화로 만들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이야기”였다며 <해무> 원작을 처음 접한 순간의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당시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릴러 영화로는 독보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살인의 추억> 스토리를 함께 탄생시킨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한다. <해무>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심성보 콤비가 선보일 시너지에 대해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무>의 제작을 맡은 봉준호는 “당시 심성보 감독이 아니었다면 <살인의 추억> 같은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힘들었다. 그는 경기도 화성 일대를 돌며 현장 조사를 한 것은 물론, 현장에서 연출팀, 스크립터로 참여해 후반 작업 끝까지 나와 함께 했다. 심성보 감독은 <살인의 추억>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함께했던 동반자였다”며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표했다. 또한 “<살인의 추억> 이후 심성보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특유의 섬세함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해무>를 이끌 가장 적합한 감독은 심성보뿐이라고 생각했다”며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해무> 각본 작업에 있어 세세한 아이디어부터 끊임없이 의견을 교류하며 작품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연출을 맡은 심성보 감독은 “제작자 봉준호와 함께 작업을 할 때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나눈다. <살인의 추억>도 그랬고 이번 영화 <해무>를 함께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많은 자문을 구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심성보 콤비를 다시 만나게 한 작품 <해무>는 올 여름 극장가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극한의 스릴을 선사하는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2]
뱃사람 그 자체! 김윤석부터 박유천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최상의 앙상블!
한국 영화사에 남을 명연기 펼치다!

<해무>는 관록의 배우부터 스크린 기대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한다. 실제 뱃사람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비주얼로 파격 변신한 여섯 명의 선원 가운데 특히, <해무>의 중심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윤석은 책임감 강한 선장 ‘철주’로 분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다층적인 내면연기를 펼친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믿고 따르는 선원들과 배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 같은 인물”인 ‘철주’를 연기한 그에 대해 심성보 감독은 “지금까지의 김윤석과는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관록의 배우 문성근이 맡은 기관장 ‘완호’ 역은 그가 기존에 선보여온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깨고 따뜻한 인간미를 전한다. 제작자 봉준호는 그에 대해 “그 동안 맡아왔던 역할과 굉장히 대비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역시 ‘대배우’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뱃사람 그 자체의 모습으로 갑판장 ‘호영’ 캐릭터를 통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 개성파 배우 김상호 그리고 롤러수 ‘경구’ 역을 통해 <해무>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내공 있는 배우 유승목에 대해 심성보 감독과 제작자 봉준호는 각기 “그만의 독특한 존재감으로 ’전진호’의 2인자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수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팔색조 같은 배우”라며 강력한 신뢰를 표했다.
대중적인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 이희준은 <해무>에서 색다른 모습에 도전했다. 심성보 감독은 “’창욱’은 종이 한 장 차이로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어려운 캐릭터다. 배우의 놀라운 본능이 이를 잘 소화해냈다”며 그의 변신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 역으로 스크린 데뷔전을 치르는 박유천은 제작자 봉준호로부터 “뛰어난 영화배우를 우리 영화계가 얻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쁘다”는 극찬을 받으며 <해무>를 통해 진정한 배우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 한예리가 ‘전진호’의 유일한 여자 ‘홍매’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심성보 감독은 “그녀가 첫 마디를 던졌을 때 실제 ‘홍매’가 아닐까 혼동이 될 정도로 완벽했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시해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배우들의 조화가 정말 놀랍다. 그들의 얼굴만 보고 있어도 러닝타임이 훌쩍 흘러가는 영화”라고 밝힌 제작자 봉준호의 말처럼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3]
<왕의 남자><살인의 추억>그리고 <해무>까지
극단 연우무대의 원작을 바탕으로 탄생한 강렬한 드라마!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올 여름 가장 뜨거운 화제작이 온다!

영화 <해무>는 극단 연우무대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인 연극 [해무]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극단 연우무대는 <살인의 추억>의 원작 [날 보러 와요], <왕의 남자>의 원작 [이] 등 수많은 사랑을 받은 걸출한 연극 작품을 배출해왔다. 원작 자체의 훌륭한 스토리에 심성보 감독의 영화적인 해석을 더해 탄생한 <해무>는 연극과는 또 다른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한다. “김민정 작가의 오리지날 희곡 자체가 워낙 탄탄하다 보니 이 훌륭한 이야기를 어떻게 시나리오에 옮겨올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영화라는 장르 안에서 더욱 격렬한 힘을 지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심성보 감독의 솜씨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제작자 봉준호는 원작 스토리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연극에선 볼 수 없었던 상황 설정과 장면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작품의 타이틀이자 이야기 전개상 핵심적 장치이기도 한 ‘해무’는 영화에서 더욱 실감나는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인간 본연의 욕망을 끄집어내는 ‘해무’에 대해 심성보 감독은 “보이지 않는 데서 오는 두려움, 이것이 ‘해무’라는 존재 자체가 갖는 의미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바다안개가 몰려오는 설정에서 캐릭터들은 각자의 욕망을 표출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망망대해 위 해무로 뒤덮인 ‘전진호’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서로 다른 욕망이 충돌하며 벌어지는 강렬한 드라마를 전달하는 <해무>는 관객들에게 숨을 조여오는 극한의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통해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ABOUT MOVIE 4]
오감만족! 괴물 같은 영화의 탄생 예고!
<설국열차><마더> 홍경표 촬영감독,
<관상><도둑들> 이하준 미술감독,
<변호인><범죄와의 전쟁> 김상범 편집감독까지
말이 필요 없는 최강 제작진이 뭉쳤다!


<살인의 추억> 명콤비, 봉준호와 심성보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하는 <해무>는 완벽한 조합을 이룬 캐스팅은 물론, 촬영, 미술, 편집, 분장, 의상, 음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영화계의 중심에 선 최강 제작진이 한데 모였다.
먼저, <설국열차><마더>로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홍경표 촬영감독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실제 바다의 생생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담아내기 위해 거제도, 마산, 여수 등 국내에 수심이 가장 깊은 바다를 찾아 해상촬영을 진행한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두 개의 짐벌을 움직이면서 수조에 물을 채워 넣는 방식의 고난이도 촬영을 감행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촬영기법에 대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해무>를 통해 관객들이 실제 그 상황 안에 놓여있는 듯 실감나는 영상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도둑들>로 부일영화상 미술상, <하녀>로 청룡영화상 미술상을 수상한 이하준 미술감독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하준 미술감독은 영화의 전체적인 색감, 질감뿐만 아니라 화면에서 느껴지지 않는 후각, 촉각까지도 자극할 수 있는 섬세하고 독특한 미쟝센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화의 톤을 만들어냈다. 또한 <변호인><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충무로 베테랑 김상범 편집감독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극한의 상황에 몰린 인간이 변화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히며 강렬한 드라마의 결을 살리는 편집으로 <해무> 속 숨막히는 긴장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밴드 ‘긱스’의 전 멤버이자, 영화뿐만 아니라 공연 등을 통해 전 방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재일 음악감독은 <해무>에 감정을 고조시키는 웅장한 사운드의 오케스트라 곡을 입혀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제작진이 총 출동한 영화 <해무>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매료시킬 것이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심성보


이름 : 김윤석


이름 : 박유천


이름 : 한예리


이름 : 이희준


이름 : 문성근



예고 및 관련 동영상
본 예고편


티저 예고편


VIP시사 후기 영상


제작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