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9일 월요일

고질라

고질라




줄거리
인간의 과학적 오만이 잉태한 두려운 미래가 다가온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존재로부터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감독 및 배우
이름 : 가렛 에드워즈


이름 : 애런 존슨


이름 : 브라이언 크랜스톤


이름 : 엘리자베스 올슨


이름 : 줄리엣 비노쉬


이름 : 와타나베 켄



예고 및 관련 동영상
2차 예고편


예고편


하이라이트 영상


30초 시크릿 스팟 영상




진저 앤 로사

진저 앤 로사




줄거리
1962년 런던, 재즈의 낭만과 전쟁의 불안이 공존하던 혼돈의 시대.
둘도 없는 단짝인 진저와 로사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음악과 정치, 꿈까지 함께 나누는 십대 소녀이다.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여기는 두 소녀,
하지만 사회가 변하면서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정도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사회 문제에 몰두하는 진저와 달리, 로사는 매혹적인 만남에 설렌다.
마침내 로사가 선택한 ‘사랑’ 앞에 진저는 큰 충격에 휩싸이는데……



제작노트
[ABOUT MOVIE 1]
토론토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뉴욕영화제 등 세계 유수영화제 공식초청!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화제작!

한날한시에 태어나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여기며 지내온 두 소녀가 재즈가 흐르던 혼돈의 시대, 엇갈리는 운명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진저 앤 로사>는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5회 런던국제영화제, 제50회 뉴욕영화제 등 세계 유수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완벽한 작품. 훌륭한 촬영과 편집, 뛰어난 연기와 깊은 감동. - Minneapolis Star Tribune”, “당신을 본능적으로 강렬하게 사로잡는 작품. - Indiewire” 등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뛰어난 작품성에 대한 극찬세례를 받으며 집중 조명을 받은 <진저 앤 로사>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패닝 자매’의 동생인 ‘엘르 패닝’의 천재적인 연기로도 관심을 모았다. 또한 틸다 스윈튼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올란도>(1992)로 1993년 유럽영화상을 비롯 25개 이상의 국제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적 여성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샐리 포터의 감각적 연출과 ‘재즈와 혁명의 시대 속 불안한 두 소녀의 엇갈린 운명’이라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 속에 담긴 메시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2013년에 열린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영화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진저 앤 로사>는 예매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화제를 모았고 국내 미개봉 예술영화 화제작들을 선보이는 제5회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명품 배우들의 황홀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배우들, 그 아름다운 앙상블’ 섹션에 초청되어 화제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통해 <진저 앤 로사>를 미리 접한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입소문은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모았다.


[ABOUT MOVIE 2]
눈부시게 성장한 할리우드 연기 천재 엘르 패닝과
‘제2의 제니퍼 로렌스’ 앨리스 엔글레르트의 완벽한 연기 호흡!
아네트 베닝,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등 할리우드 명품 연기파 배우들과의 만남!

쿠바 미사일 위기로 고조된 전쟁의 불안 속에서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여기며 함께 지낸 친구 로사와 갈등을 겪으며 위태롭게 변해가는 소녀 진저를 완벽하게 연기한 엘르 패닝. 그녀는 촬영 당시 13살의 어린 배우였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10대 소녀의 불안한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해 전세계 평단으로부터 ‘천재’라는 극찬을 받았다. 첫 연기는 3살 때 <아이 엠 샘>(2001)에서 언니 다코타 패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꾸준히 보여주며 더 이상 ‘다코타 패닝의 동생’이 아닌 여배우로 인정받고자 노력한 그녀는 <레저베이션 로드>(2007) <더 나인스>(2007) <이상한 나라의 피비>(2008) 등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할리우드 유망주로 떠올랐고 <슈퍼 에이트>(2011)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2011)로 흥행에도 성공하며 명실공히 할리우드를 책임질 신예로 인정받았다. <진저 앤 로사>에서 눈빛과 표정 하나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전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엘르 패닝! - New York Times”, “엘르 패닝의 연기는 소름 끼칠 정도로 훌륭하다. - Philadelphia Inquirer", “모든 면에서, 이 영화는 완벽히 매혹적인 ‘패닝’의 영화다. - Toronto Star”,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호연! - The Playlist” 등의 극찬세례를 받았다. 핵폭발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진저와 달리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진저와 대립하는 로사 역에는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앨리스 엔글레르트가 맡았다. 그녀는 <진저 앤 로사>에서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로사 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런던영화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그 후 인기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판타지 시리즈 <뷰티풀 크리처스>(2013)에서 1,0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히로인으로 발탁, ‘제2의 제니퍼 로렌스’라고 불릴 만큼 신비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영화 <피아노>로 아카데미 상을 탄 제인 캠피온의 딸로도 유명한 앨리스 엔글레르트는 <워터 다이어리>(2006)로 일찍이 영화계에 데뷔했고 길지 않은 연기 경력에도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진저 앤 로사>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진저 앤 로사>는 두 소녀 배우들과 함께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호화 출연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진저와 함께 반전운동에 힘쓰며 도움을 주는 조언자, ‘벨라’ 역을 맡은 아네트 베닝은 <러브 어페어>(1994), <대통령의 연인>(1995), <아메리칸 뷰티>(1999), <에브리바디 올라잇>(2010) 등으로 미국 배우 조합상,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뉴욕 비평가 협회상, 런던 비평가 협회상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을 거머쥔 연기파 배우로 <진저 앤 로사>에서 젊은 배우들과 균형을 맞춰 영화에 안정감을 더한다. 또한 TV시리즈 ‘매드 맨’과 영화 <드라이브>를 통해 얼굴을 알린 크리스티나 헨드릭스는 진저의 엄마 ‘나탈리’ 역을 맡아 남편과 딸을 위해 화가로서의 미래를 포기했지만 그들과 소원해지는 엄마를 연기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아메리칸 허슬> 알렉산드로 니볼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티모시 스펄, <레터스 투 줄리엣> 올리버 플랫까지 그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ABOUT MOVIE 3]
전세계 영화제가 사랑한 세계적인 여성 감독, 샐리 포터!
그녀의 어린 시절 경험에서 비롯된 특별한 이야기!

<진저 앤 로사>는 1993년 유럽영화상을 비롯 25개 이상의 국제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영화 <올란도>(1992)로 전세계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여성 감독, 샐리 포터의 7번째 작품이다. 그녀는 영화뿐만 아니라 무용,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각본가, 안무가, 음악가 등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펼쳐 왔다. 194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1979년 단편영화 <스릴러>로 데뷔, 그 후 여러 작품을 선보이며 페미니즘 감독으로 주목 받은 샐리 포터는 1992년 <올란도>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지금까지 틸다 스윈튼, 케이트 블란쳇, 주디 덴치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작업 해오며 캐스팅에 있어 남다른 감각을 드러낸 샐리 포터 감독은 신작 <진저 앤 로사>에서 할리우드 샛별들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6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엘르 패닝과 ‘제2의 제니퍼 로렌스’라 불리는 신예 앨리스 엔글레르트를 과감히 캐스팅해 섬세한 연출과 배려로 두 소녀 배우들로부터 완벽한 감정연기를 이끌어냈다. 또한 <진저 앤 로사>는 샐리 포터 감독이 10대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미사일 위기로 전쟁의 불안이 가득했던 60년대에 나는 고작 10대 소녀였고 세상이 당장이라도 멸망할 것처럼 두려웠었다”며 영화의 탄생에 대해 설명한 샐리 포터는 종말에 대한 불안을 겪었던 자신의 10대 시절을 반영한 <진저 앤 로사>에서 1960년대를 살아가는 두 소녀의 시선을 통해, 굴곡의 역사 속에서도 자신이 믿는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강렬한 메시지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특유의 미학적 스타일이 더해진 <진저 앤 로사>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무기력하면서도 때론 독선적인 10대의 불안을 아름답게 그린 수작. - PopMatters”, “샐리 포터는 타고난 두 소녀배우들을 판단 없이 카메라 앞에 세웠고 평범한 삶 그 이면의 환각을 창조적으로 그려냈다. - Suburban Journals”, “절망 속에서도 신념을 지켜내는 소녀들의 성장 영화. 정치적 상황에 개인적 문제를 담은 조합이 훌륭하다. - Ozus World Movie”, “재즈 그리고 60년대 혁명의 시대를 그린 수작. - James Mottram, Marie Claire”, “완벽한 작품. 훌륭한 촬영과 편집, 뛰어난 연기와 깊은 감동. - Minneapolis Star Tribune”, “당신을 본능적으로 강렬하게 사로 잡는 작품. - Indiewire” 등 호평세례를 받으며 여성 거장 감독 샐리 포터를 전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ABOUT MOVIE 4]
무대, 의상, 음악.. 모든 것이 완벽한 앙상블!
60년대 리얼리티를 구현한 재즈와 로큰론 음악의 향연!
<베티블루> <어톤먼트> <폭풍의 언덕> 등을 만든 유럽 최고의 제작진 참여!

아카데미 2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여성 거장, 샐리 포터 감독의 감각적 연출과 할리우드 최고의 유망주 엘르 패닝, 앨리스 엔글레르트 그리고 아네트 베닝과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등 명품 배우들의 황홀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 <진저 앤 로사>는 60년대를 풍미했던 재즈 음악들과 당시 영국의 빈티지한 미장센을 감각적으로 재현한 실력파 제작진들의 참여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영화 <진저 앤 로사>에는 60년대를 풍미한 재즈 명곡들이 등장하는데, 핵무기와 사회적 가치관들의 충돌로 불안이 가중되는 시기, 프리 재즈와 로큰롤은 자유와 낭만이 공존할 수 있는 탈출구로서 당시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몇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 받으며 광고 음악에도 쓰이고 있는 Dave Brubeck Quartet의 곡 Take Five, Miles Davis의 곡 Blue in Green 등 재즈를 대표하는 유명 곡들이 영화 <진저 앤 로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감독은 당대에 실제 히트했던 음반들을 OST로 활용하여 리얼리티를 살렸는데, 그 음악들이 캐릭터들이 실제 듣는 음악으로 등장해 영화의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또한 <필로미나의 기적>(2013) <폭풍의 언덕>(2012)의 촬영감독 로비 라이언, <온 더 로드>(2012) <베티블루>(1986)의 미술감독 카를로스 콘티, <링컨>(2012) <어톤먼트>(2007)의 의상 디자이너 홀리 와딩턴 등 유럽 최고의 제작진의 참여로 <진저 앤 로사>는 재즈의 낭만과 혁명의 열기를 매혹적 미장센으로 담아낼 수 있었고, 영화의 작품성도 한층 높아질 수 있었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샐리 포터


이름 : 엘르 패닝


이름 : 앨리스 잉글러트


이름 : 아네트 베닝


이름 :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이름 : 조디 메이



예고 및 관련 동영상
메인 예고편


샐리 포터 감독 영상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줄거리
비틀즈의 프로듀서 필 스펙터의 뮤즈였지만, 생계 유지를 위해 청소부가 되었던 달린 러브
스팅, 롤링스톤즈, 크리스 보티와 함께하고, 솔로 앨범으로도 그래미 상을 수상한 리사 피셔
짜릿하면서 소울풀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메리 클레이튼
그녀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현재 엘튼 존의 투어 공연을 함께 하고 있는 타타 베가
마이클 잭슨 장례식의 호소력 짙은 메인 보컬로 화제가 된 주디스 힐
화려한 무대의 가장자리,
세상이 알아주지 않았던 백업 가수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된다!



제작노트
[ABOUT MOVIE 1]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 전미 비평가협회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
전 세계가 인정한 황홀한 감동의 무대를 만난다!

2013년 제 2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주목 받은 이 후 지금까지도 평단과 대중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은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과 전미 비평가 협회,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013년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 다큐멘터리 <서칭 포 슈가맨>의 전미 박스오피스 흥행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흥행적으로도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뒤에서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 관중들을 매혹시켰던 백업 가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인상적이고 매혹적이다.’(USA 투데이), ‘완벽 그 자체! 영화를 보는 도중에 기립박수 치는 것을 참아보려고 노력해야 할만큼 가슴 뛰는 다큐멘터리이다.’(롤링스톤), ‘생생하지만 치명적인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는 이 영화는 팝음악의 역사를 다시 써간다!’(뉴욕타임스), ‘감정적인 롤러코스터! 이 영화의 힘은 보통의 음악 다큐멘터리를 초월한다.’(빌보드), ‘견딜 수 없이 매혹적이다. 그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는 너무나 강렬하다.’(로스엔젤레스타임스) 등 해외 매체에서 끊임없는 호평을 받았다. 달린 러브, 메리 클레이튼, 리사 피셔, 주디스 힐 등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실력파 백업 가수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담은 생생하고 감동적인 모습과,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비 원더, 스팅, 믹 재거 등 최고의스타들이 그녀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코멘터리, 그리고 그들이 함께 펼치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황홀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ABOUT MOVIE 2]
달린 러브, 주디스 힐, 리사 피셔 등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백업 가수들 집중조명!
꿈을 위한 열정과 용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은 화려한 조명을 받는 가수들과는 달리 실력이 있는데도 무명으로 남은 백업 가수들에게 초점을 맞춘 영화로 자본의 논리가 지배하는 소위 주류 팝 음악산업에서 주목 받지 못한 진정한 영웅들을 위한 이야기를 다뤘다. 처음 백업 가수들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려고 했을 때 모건 네빌 감독이 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은 바로 달린 러브였다. 그녀는 비틀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필 스펙터에 의해 발굴된 가수로, 실력은 누구보다 뛰어났지만 여러 이유로 백업 가수를 전전하며 생계를 위해 오랜 시간 청소부로 지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2011년 로큰롤 음악인들에게 최고의 영광인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마침내 인생 최초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또한 솔로 활동으로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리사 피셔는 여전히 롤링스톤즈, 스팅, 크리스 보티의 백업가수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유명해지기 위해 뭐든 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저 노래하기만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위치와 상관없이 자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트랙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는, 어떤 뮤지션보다 순수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추모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천만 명에 육박하는 전 세계 사람들 앞에서 ‘Heal the World’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주디스 힐과 롤링스톤즈의 대표곡 중 하나인 ‘Gimme Shelter’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함께 부른 메리 클레이튼, 엘튼 존의 투어 공연을 함께 하고 있는 타타 베가, 데이빗 보위와 롤링스톤즈의 전성기 때 항상 함께 했던 클라우디아 레니어 등 음악을 향한 끝없는 열정으로 여전히 꿈을 쫓고 있는 그녀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ABOUT MOVIE 3]
스티비 원더, 롤링스톤즈, 스팅.. 최고의 가수들이 인정한 진정한 아티스트!
화려한 무대의 가장자리를 묵묵히 지킨 그녀들에게 쏟아지는 찬사!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을 완성시키는 데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며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바로 그자리, 무대의 중심에서 스무 발자국 떨어진 자리의 백업 가수들 못지 않게 다큐멘터리의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시켜줄 ‘스타’가 필요했다. 실제로 그녀들과 함께 했던, 70년대부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들은 대부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로큰롤 계의 교과서이자 80년대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록스타였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백업 가수에 대한 존경심과 자부심을 강조하는 인터뷰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각각의 장르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코멘터리가 담겨있다. 리사 피셔와 오랜 공연을 함께 해온 <레옹>의 OST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스팅은 “리사에게 마음대로 표현하라고 해요. 영혼의 소리 같은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 굉장해요.”라고 극찬을 하며 그녀 그 자체를 스타라고 칭했고, 팝 음악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스티비 원더는 영화 촬영을 위해 자신의 공연 장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적극적인 모습까지 보이며, “음악에 더 빠져들면서 백업 가수를 원하게 돼요. 그녀들은 노래에 감정을 자유롭게 실었으니까요.” 라고 말하며 훌륭한 노래의 완성을 위한 백업 가수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에 등장하는 백업 가수들과 개인적인 교감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저한테는 중요한 일이었어요. 그런 굉장한 스타들이 백업 가수들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영광이었어요. 모든 백업 가수들이 우리가 드디어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감사해 할 거 같아요.” - 주디스 힐


[ABOUT MOVIE 4]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무대가 선사하는 생생한 감동!
폭발적인 가창력의 ‘Lean on me’, 가슴 뭉클한
‘Desperation’ 등 다양한 OST 화제!

이 영화가 백업 가수들의 삶에 대해 조명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바로 음악 다큐멘터리를 더욱 강렬하게 완성하는 OST와 콜라보레이션 무대 영상이다. 영화의 오프닝에 사용된 루 리드의 ‘Walk on the Wild Side’는 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전해준다. 후렴구의 첫 절반은 루 리드가 부르고, 백업 가수 트리오가 이어받는데, 무대 위에서 교감이 이루어지는 이 공연은 노래의 역동성을 넘어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가장 잘 보여준다. 또한 화면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유명가수들의 모습은 잘려진 채, 우리가 보지 못했던 백업 가수들의 얼굴들이 주인공처럼 등장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 외에도 롤링스톤즈와 리사 피셔의 ‘Gimme Shelter’ 공연 장면과 마이클 잭슨과 주디스 힐의 리허설 장면, 엘튼 존과 타타 베가의 장면 등 다양한 무대 밖 이야기와 실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환상적으로 조화시키며 그들의 삶을 가감 없이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영화의 백미로 꼽히는 두 개의 사운드트랙에서 영화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데, 주디스 힐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Desperation’은 희망의 메시지를 보는 이의 영혼을 울리며 전달하고 있고,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왔던 달린 러브와 주디스 힐, 리사 피셔, 조 로리가 함께 부른 ‘Lean on Me’는 ‘살다 보면 우린 가끔 아파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죠. 당신이 힘이을 없 때 친구가 돼 줄게요. 계속 갈 수 있게 도와줄게요. 내게 기대요...’라는 마치 자신들의 인생을 고백하는 듯한 가사와 진실의 멜로디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감성을 자극한다. 이는 조명이 비춰지지 않았던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면서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그녀들의 삶과 오버랩 되며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모건 네빌


이름 : 달린 러브


이름 : 메리 클레이튼


이름 : 리사 피셔


이름 : 주디스 힐


이름 : 타타 베가



예고 및 관련 동영상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주디스 힐 특별영상


오프닝 영상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




줄거리
주식 투자자인 ‘마이크’ (데인 보우먼)와 그의 가족이 첨단 기술 과학자인 ‘앨드리지’(존 퍼키스)의 실험 모델 하우스에 이사를 오고, 오붓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침입 사건이 발생하고, 마이크는 앨드리지의 소개로 최첨단 로봇 결비원 ‘델’을 집에 들이게 된다. 하지만 실험 초기 단계인 델의 오작동으로 인해 마이크 가족은 침입자로 인식되고, 델의 무차별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

과연 마이크는 델에게서 가족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감독 및 배우
이름 : 패트릭 라이언 심즈


이름 : 데인 보우먼


이름 : 조던 새비지


이름 : 조너던 헐리


이름 : 존 퍼커스


이름 : 클레어 고든-하퍼



예고 및 관련 동영상
예고편




슈퍼스톰

슈퍼스톰




줄거리
나사의 물리학자인 톰 레이놀드는 해군 소령이자 그의 새로운 아내가 될 엠마 피터슨과 함께 시애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프로그래머인 그의 아들 와트는 엠마의 딸 클로에와 친하게 지내지 못하고 그들은 새로운 가족으로 어울릴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던 와중, 군대는 태평양 연안에서 미확인 물체를 격추시키고 이 후 지진, 토네이도, 번개 등 알 수 없는 기상 현상들이 한꺼번에 도시를 습격하게 되는데.. 새로운 가족이 된 그들은 도시를, 그리고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친다. 더 늦기 전에 그들은 과연 인류를 구해 낼 수 있을 것인가!


감독 및 배우
이름 : 제이슨 부케


이름 : 에사이 모랄레스


이름 : 오나 그라우어


이름 : 맥켄지 포터


이름 : 마틴 커밍스


이름 : 미셀 해리슨



예고 및 관련 동영상
예고편




캠퍼스 S 커플

캠퍼스 S 커플




줄거리
만물이 소생하는 새 학기 봄. 군 제대를 한 찬승(최필립)은 복학신청을 하다가 선배의 전화를 받고 나이트 클럽으로 향한다. 클럽 룸에서 부킹을 하던 찬승 일행은 웨이터에게 끌려온 아영 (문보령)과 마주치고 서로에게 반한 찬승과 아영은 원나잇 스탠드를 감행한다.
그렇게 황홀한 밤을 보낸 찬승은 다음날 학교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 유진(서효명)과 재회하며 서로 반가워 한다. 방과 후 기분 좋게 집에 가는 버스에 오른 찬승은 자신의 이상형 민조(박란)를 발견하게 되고 한눈에 반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카페에서 아영과 다시 만나게 된 찬승은 아영이 같은 과 학생임을 알게 되면서 세 명의 여학생과 아슬 아슬한 데이트를 즐기게 되는데…


감독 및 배우
이름 : 송창용


이름 : 최필립


이름 : 문보령


이름 : 서효명


이름 : 박란


이름 : 문원주



예고 및 관련 동영상
30초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19금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