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8일 월요일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줄거리
로봇 형태의 중장비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범죄를 전담하기 위한 '패트레이버' 부대가 결성된다.
하지만 제 3세대를 맞이한 '패트레이버' 부대는 '레이버'의 퇴보와 함께 설 자리를 잃고 존폐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개성 넘치는 '패트레이버' 부대원들은 명목상으로만 남아있는 팀의 존폐위기 속에서 무기력하게 훈련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예기치 않은 '레이버' 범죄가 일어나고, 오랜만에 '패트레이버' 부대에 출동 명령이 떨어진다.
드디어 '패트레이버' 부대의 멈춰져 있던 전투 레이버인 '잉그램'의 시동이 걸리고, 수년간 훈련만 해왔던 '패트레이버' 부대의 본격적인 출동이 시작 되는데..

잠들었던 전설, '패트레이버'가 깨어난다!



제작노트
[HOT ISSUE 1]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오시이 마모루!
‘패트레이버’의 아버지가 연출해낸 실사 영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애니메이션의 살아있는 전설 오시이 마모루가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의 총감독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시도의 작품을 선보인다.
1984~1985년 일본 최초의 OVA(Original Video Animation)인 <달로스>와 <천사의 알>을 통해 실험적이지만 뛰어난 영상미를 창조해내며 주목 받기 시작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 1995년 그는 <매트릭스>, <제5원소> 등 할리우드 SF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걸작 <공각기동대>를 발표하며 SF 장르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2004년 <이노센스>를 연출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거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원작의 실사 영화인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로 새로운 신화를 써나갈 예정이다. ‘페트레이버’의 OVA 첫 번째 시리즈와 극장판 1~2편의 연출을 맡으며 ‘패트레이버’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실사판 제작은 15년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라며 오랫동안 간직해 온 남다른 포부를 밝혀 실사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HOT ISSUE 2]
전설의 애니메이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실사 영화 시리즈 그 첫 번째!
CG가 아닌 100% 리얼 로봇 촬영!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만화가 마사미 유키, 캐릭터 디자이너 다카다 아케미, 각본가 이토 카즈노리, 메카닉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 감독 오시이 마모루 등이 결성한 SF 전문 창작 집단 헤드기어가 1989년 제작한 리얼 로봇 만화 시리즈이다. 두 차례에 걸쳐 제작된 열두 편의 OVA (Original Video Animation) 시리즈, 48편의 TV시리즈, 원안을 맡았던 마사미 유키가 그린 총 22권의 단행본, 세 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까지 모든 버전의 시리즈를 불문하고 매니아를 양산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93년 만화잡지 ‘소년챔프’를 통해 연재되어 처음 소개된 후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코믹스와 투니버스를 통한 방영으로 그 열기를 이어갔다. 어느새 20~30대 팬들의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실사 영화는 제작 그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와 설렘을 안겨준다. 특히 자신만의 작품 색깔로 뛰어난 수준의 작화와 특유의 철학적인 주제를 담아내어 큰 호평을 모았던 오시이 마모루가 총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는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그 기대감을 배가시켜주기에 충분했다.
실사 영화로 선보여 지는 ‘패트레이버’ 시리즈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점은 일본에서 에피소드 0~12편이 총 7번에 걸쳐 극장 개봉을 하고 내년 5월 대규모 극장판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일본과 비슷한 시기에 극장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국내 팬들 또한 오랜 기다림 없이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를 리얼 타임으로 즐길 수 있어 흥분을 더하고 있다.
실사 영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는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2013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시키며 눈길을 끈다. 또한 “실물로 만들지 않으면 실사 영화화 자체를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실제 로봇을 제작해 모든 로봇 장면을 CG 없이 실제로 촬영한 사실이 알려 지면서 리얼한 로봇 액션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오시이 마모루


이름 : 마노 에리나


이름 : 카케이 토시오


이름 : 후쿠시 세이지


이름 : 오타 리나


이름 : 치바 시게루



예고 및 관련 동영상
메인 예고편


‘AnimeJapan 2014’ 현장영상


인사말 영상




룸메이트

룸메이트




줄거리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루미(기타가와 게이코)’는 병원에서 만난 친절한 간호사 ‘레이코(후카다 교코)’와 퇴원 후부터 룸메이트가 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둘만 머무르는 집에서 자신과 ‘레이코’ 가 아닌 낯선 목소리를 듣게 되고 연이어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불안함을 느낀다. 결국 ‘하루미’는 ‘레이코’를 미행하게 되고 ‘레이코’를 둘러싼 충격적인 사실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감독 및 배우
이름 : 후루사와 다케시


이름 : 후카다 쿄코


이름 : 기타가와 게이코


이름 : 고라 겐고


이름 : 오노우에 히로유키


이름 : 오츠카 치히로



예고 및 관련 동영상
본 예고편


티저 예고편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줄거리
IQ800, 박사학위 취득, 발명, 요리, 댄스, 연주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 '미스터 피바디'
하지만 그의 정체는 바로 강아지! 게다가 똘똘한 아들 '셔먼'을 둔 아들바보이다.
'셔먼'은 같은 반 친구 ‘페니’로부터 아빠가 강아지라고 놀림을 당하지만 의기소침도 잠시!
미스터 피바디와 셔먼에겐 남들은 상상도 못할 둘만의 비밀이 있다.

바로 전세계 어느 곳, 어느 시대든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는 것!
레오나르도 다빈치, 반 고흐, 셰익스피어를 만나고 고대 이집트, 프랑스 혁명, 트로이 전쟁을 넘나드는 그들의 시간여행은 지칠 줄 모르고 계속 되는데!

시간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와 셔먼의 급이 다른 모험이 펼쳐진다!



제작노트
[ABOUT MOVIE 1]
<슈렉> <쿵푸팬더> 애니메이션의 名家
드림웍스의 2014년 새로운 야심작!
<라이온 킹> 롭 민코프 감독 & <슈렉> 제작진의 만남!

<슈렉> <쿵푸팬더> 시리즈에 이어 <마다가스카> <드래곤 길들이기> <장화신은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개성 강한 캐릭터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가 2014년 야심작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를 선보인다. 녹색 괴물 슈렉, 쿵푸 마스터를 꿈꾸는 뚱뚱이 팬더 포, 반전 매력의 장화신은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예상을 뒤집는 캐릭터와 허를 찌르는 역발상으로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흥행을 선도해 온 드림웍스의 새 작품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IQ 800에 노벨상을 수상한 역사상 최고의 천재적 인물이 다름아닌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라는 독창적 발상으로 신선하고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창조한다. 특히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1994년 개봉, 전세계적 신드롬을 이끈 <라이온 킹> 롭 민코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명불허전의 애니메이션 <슈렉> 제작진까지 드림웍스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여 한층 새로워진 캐릭터와 이야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IQ 800, 박사학위 취득, 발명, 요리, 댄스까지 못하는 게 없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와 사랑스런 아들 ‘셔먼’이 고대 이집트, 프랑스 혁명, 트로이 전쟁까지 전세계 역사를 넘나들며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시간여행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에 없던 완벽하고 지적인 면모와 동그란 안경의 귀여움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 ‘미스터 피바디’를 비롯 똘똘해 보이지만 어리숙한 아들 ‘셔먼’, 도도함과 자신감으로 뭉친 셔먼의 친구 ‘페니’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친다. 지난 미국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평단과 언론,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을 불러일으킨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전세계 역사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규모감 있는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2]
못하는 게 없는 천재! 귀여운 외모까지 갖춘 ‘미스터 피바디’!
똘똘한 얼굴 뒤 엉뚱함을 감춘 아들 ‘셔먼’!
매력으로 뭉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등장!

<슈렉> <마다가스카> <쿵푸팬더> <장화신은 고양이> 등 기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독보적인 개성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면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의 주인공 ‘피바디’는 못하는 게 없는 완벽하고 지적인 면모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참신한 매력을 선보인다. 전세계 어느 시대로든 떠날 수 있는 타임머신을 발명하고 대체 에너지 연구, 노벨상 수상, 바텐더, 요리, 댄스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능력을 선보이는 미스터 피바디. 이러한 능력을 통해 미스터 피바디가 강아지 역사상 최초로 아들 셔먼을 입양하는 독특한 설정은 유쾌함을 배가시키고, 세상에 못하는 것이 없지만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만큼은 여느 부모의 마음처럼 어렵기만 한 미스터 피바디의 이야기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모든 일에 이성적이고 차분한 미스터 피바디가 다급한 순간 강아지 특유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보여주는 반전 매력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다.

한편, 미스터 피바디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아들 ‘셔먼’과 그에게 질투를 느끼는 같은 반 친구 ‘페니’ 역시 전에 없던 새로운 개성과 매력을 보여준다. 아빠 피바디와 똑같은 안경을 쓴 셔먼은 누구보다 똘똘하고 당찬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보기와 달리 엉뚱한 면모로 피바디를 당황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낸다. 넘치는 호기심과 뭐든 부딪혀보는 모험심으로 가득 찬 셔먼과 미스터 피바디의 환상적 호흡은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는 긴장감과 풍성한 재미를 전한다. 또한 등교 첫날 셔먼과 다투는 ‘페니’는 도도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셔먼이 나타나기 전까지 학교에서 가장 똑똑하고 잘 나가는 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페니. 피바디와 셔먼의 비밀인 타임머신의 존재를 알아채게 된 페니의 예측할 수 없는 활약은 극의 적재적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뭉친 캐릭터들이 전세계 역사 속을 오가며 펼치는 시간여행은 웃음과 재미, 진한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3]
시간여행, 어디까지 가 봤니?
고대 이집트, 프랑스 혁명, 트로이 전쟁까지!
전세계 역사를 넘나드는 짜릿한 시간여행!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만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는 이집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장소와 시대 불문, 전세계 역사 속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시간여행이 선사하는 재기발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이다. 피바디와 셔먼의 시간여행은 각기 다른 특색과 문화를 지닌 국가별 시대상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흥미를 자극한다. 우리가 직접 가보지 못한 나라와 시대의 모습,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지금까지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 특히 비밀리에 발명한 타임머신을 탄 피바디와 셔먼이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사를 넘나들고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인물들을 만나며 그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는 과정은 짜릿한 흥분과 쾌감을 전한다.
프랑스 혁명 시대의 마리 앙투아네트,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계적인 명작의 주인공 모나리자,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 군을 이끈 아가멤논, 그리고 반 고흐, 링컨, 아인슈타인, 셰익스피어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신화 속 인물들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풍성한 재미를 전하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특히 실제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의 특징을 기반으로 드림웍스 만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더한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의 역사 뒤집기는 색다른 재미와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세계의 역사, 그 한 축을 이루는 대표적인 인물들에 대한 허를 찌르는 풍자와 웃음 가득한 스토리는 세계사를 알고 보는 성인 관객들에게는 더욱 통쾌한 재미를, 어린 관객들에게는 흥미진진한 세계사를 유쾌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4]
타이 버렐, 맥스 찰스, 아리엘 윈터!
미국 최고의 인기 드라마 [모던 패밀리] 배우들의 만남!
싱크로율 100%! 대한민국 대표 성우 안지환의 더빙!

<슈렉> <쿵푸팬더> <장화신은 고양이>가 캐릭터와 꼭 맞는 더빙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역시 각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배가시키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로 몰입도를 더한다. 먼저 다양한 영화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 출연, 탁월한 연기력으로 신뢰감을 쌓아온 배우 ‘타이 버렐’은 ‘미스터 피바디’ 역을 맡았다. 미스터 피바디의 캐릭터에 걸맞은 이성적이고 차분한 중저음부터 장난끼 가득한 연기까지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타이 버렐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극을 이끈다. 또한 똘똘함과 엉뚱함을 동시에 지닌 피바디의 아들 ‘셔먼’ 캐릭터는 목소리부터 귀여운 외모까지 쏙 빼닮은 아역 ‘맥스 찰스’가 맡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피터 파커’ 아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는 맥스 찰스는 순수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셔먼의 캐릭터와 완벽 그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이에 롭 민코프 감독은 “맥스 찰스는 캐릭터가 지닌 감정에 진심과 유머를 담아 연기한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력을 지녔다”며 극찬을 전했다. 여기에 지기 싫어하는 질투의 화신 ‘페니’ 역은 타이 버렐과 함께 [모던 패밀리]에 부녀로 출연한 맞춤 배우 ‘아리엘 윈터’가 맡아 환상적 호흡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도 마니아 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서 함께 출연한 타이 버렐과 아리엘 윈터의 유쾌하고 신나는 연기 호흡은 탄탄한 스토리에 힘을 더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미스터 피바디’의 한국어 더빙은 SBS [TV 동물농장],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를 비롯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 극장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우 안지환이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때로는 지적이고 진지한 모습으로, 때론 능청스럽고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능숙한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는 국민 성우 안지환. 특유의 안정감 있는 명품 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살린 안지환은 국내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재미를 더할 것이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롭 민코프


이름 : 안지환


이름 : 타이 버렐


이름 : 맥스 찰스


이름 : 아리엘 윈터


이름 : 레슬리 만



예고 및 관련 동영상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티저 예고편


역사 속 숨은 피바디 찾기 영상




멜로

멜로




줄거리
27세 윤서는 3년째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번번히 불합격하는 공무원시험에 대한 두려움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그녀의 삶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런 그녀의 유일한 탈출구는 남자친구 지훈과의 습관적인 섹스뿐. 남자친구라기 보다 섹스파트너에 가까운 지훈과의 섹스는 그녀에게 물리적인 온기를 느끼게 하는 살아 있다는 증거와 같은 것이 되어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녀는 늘 혼자 오던 손님인 태인이라는 남자에게 자신의 그림 모델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처음 받아 보는 제안이기도 하지만 태인에게서 느껴지는 묘한 매력으로 인해 그의 제안을 쉽게 거절하지 못한 윤서는 태인의 집을 찾아가게 되는데...


감독 및 배우
이름 : 이로이


이름 : 김혜나


이름 : 이선호


이름 : 김나미


이름 : 김효수


이름 : 고우리



예고 및 관련 동영상
30초 예고편


예고편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니드 포 스피드

니드 포 스피드




줄거리
라이벌 ‘디노’(도미닉 쿠퍼)와의 레이스에서 사고로 친구를 잃고 누명을 쓴 채 감옥에 수감된 ‘토비’(아론 폴). 그는 가석방과 함께 복수를 계획한다. 바로 슈퍼카를 걸고 벌이는 스트리트 레이스 ‘데 리온’에서 ‘디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뉴욕에서 대회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까지의 거리는 4,000km, 남은 시간은 단 이틀뿐이다. 게다가 ‘디노’는 ‘토비’를 잡는 자에게 현상금을 내걸고 경찰들까지 ‘토비’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제작노트
[PRODUCTION NOTE 1]
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온 몸으로 느껴야 한다!
관객에게 운전대를 잡은 듯한 생생한 체험을 선사하기 위한 특수 카메라장비 총동원!

촬영에 앞서 제작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2가지는 관객이 고속으로 달리는 차에 탑승한 듯한 체험을 선사하는 것, 배우가 직접 고난도의 운전을 소화하는 모습을 최대한 카메라에 담아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철저히 계산된 카메라 앵글을 토대로 많은 촬영이 빠르게 달리는 비좁은 차에서 이루어졌다. 사이드 미러가 카메라로 변신한 것은 물론이고, 카메라맨이 조수석에 함께 탑승하거나 차에 매달린 채 수 많은 촬영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차에는 카메라맨이 의지할 수 있는 플랫폼과 차량 어디에서든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송출기가 탑재됐다. 차 밖에서는 일명 ‘러시안 암’이라고 불리는 매우 정교한 차량용 카메라를 장착한 메르세데스 벤츠, 차를 밀고 당기는데 사용한 포르쉐 카이엔, 그리고 살린 슈퍼차지 머스탱 등 차량 광고 촬영에 주로 활용되는 세 대의 특수 카메라카가 대기했다.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한 카메라도 40대가 넘었다. 고난이도의 레이싱과 추격 시퀀스들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기동성, 복잡한 리깅이 가능한 고성능의 카메라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었는데 그 중에는 각 브랜드의 최신 기종들은 물론이고 헬멧 카메라, 핸드 헬드 카메라, 스테디 캠 등이 있었다. 이렇게 탄생한 <니드 포 스피드>는 관객에게 기존의 카레이싱 영화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놀랍도록 생생한 영상과,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짜릿한 속도감을 경험케 할 것이다.

할리우드 스턴트의 살아있는 두 전설이 만났다!
150편의 영화 스턴트 경력 스콧 워 감독&3대가 스턴트맨 랜스 길버트까지

전작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에서 연기자가 아닌 실제 미 해군 네이비씰을 캐스팅했던스콧 워 감독은<니드 포 스피드>에서도 모든 카 스턴트를 실제로 촬영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액션에 대한 그의 남다른 철학은 스턴트 연기자 집안에서 태어나 150편 이상의 스턴트 경력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의 아버지 프레드 워는 35mm 헬멧 카메라와 포고 캠이라는 혁신적인 핸드 헬드 카메라를 발명한 인물로도 유명하며, 아버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스턴트맨이었던 믹키 길버트 가족과의 인연도 이때부터 이어졌다. 길버트 가는 1세대 조 이리고옌, 2세대 믹키 길버트, 3세대 랜스와 트로이 길버트까지 3대가 모두 스턴트맨으로 활동한 할리우드 스턴트 역사의 산 증인. <니드 포 스피드>의 촬영에 앞서 스콧 워 감독은 랜스 길버트를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영입했고, 믹키 길버트, 트로이 길버트도 함께 참여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한 가족과도 같았던 스콧 워 감독과 길버트 가족은 현장에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기존 영화와 차별화되는 카레이싱 액션을 탄생시켰다. 특히 토비가 머스탱을 쫓는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복잡한 3차선 도로의 경사로에서 반대편 차선으로 점프해 착지하는 일명 ‘귀뚜라미 작전’은 프레드 워와 믹키 길버트가 35년전 <아워 위닝 시즌>(1978)에서 해낸 스턴트에 대한 오마주였다. 스턴트 드라이버 트로이 길버트가 실제로 차를 타고 공중 50m 이상을 점프해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전혀 빌리지 않고 완벽하고 생생한 하드코어 액션의 진수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PRODUCTION NOTE 2]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스피드~
코너 슬라이드, 드리프트, 카메라를 피하기 위한 곡예운전까지 마스터한 배우들의 특별훈련

영화 속에서 직접 운전을 해야 했던 배우들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스턴트 드라이빙의 기본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캘리포니아의 고지대 사막에 위치한 윌로우 스프링스 레이스 트랙에서 배우들은 슬라이드와 드리프트 하기, 촬영 중 카메라를 치지 않기 위해 180도 회전 후 카메라 표시가 되어있는 지점에 정확히 정지하기,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가장 어려웠던 레어휠 잠그기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결과는 완벽했다. 배우들은 시나리오가 요구하는 복잡한 액션을 시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아론 폴과 도미닉 쿠퍼는 기본적인 운전기술뿐만 아니라 대역을 쓰지 않고도 몇몇 고난이도의 스턴트를 대역 없이 해낼 정도의 경지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모겐 푸츠의 경우에는 촬영 전 운전을 해본 경험이 없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좁은 비포장도로에서 펼쳐지는 추격씬을 직접 소화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들은 이 모든 촬영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스턴트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인 스콧 워 감독과 길버트 가족에 대한 신뢰, 그리고 이들의 탄탄한 팀워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렇듯 탄탄한 팀워크로 탄생한 <니드 포 스피드>의 리얼한 카레이싱 액션은 관객에게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생생한 레이싱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뉴욕 to 캘리포니아
히어로카 포드 머스탱과 함께 미국대륙을 횡단하는 특별한 여행!

복수를 위해 이틀이 채 안 되는 시간 내에 뉴욕에서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토비와 줄리아의 여정은 시간과의 싸움이자, 경찰과 현상금 사냥꾼들의 거센 추격까지 따돌려야 하는 일촉즉발의 레이스다. 하지만 관객들은 광대한 미국대륙의 다채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전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포드 머스탱이 태어난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에서는 CG 없이 머스탱이 공중 50m에 뜬 채 날아가는 일명 ‘귀뚜라미 작전’이, 척박한 모하비 사막 한가운데에서는 아파치 헬기가 나타나 벼랑 끝에 몰린 머스탱을 구출하는 상상초월의 액션 시퀀스가 펼쳐진다. 이어서 헬기에 매달린 머스탱이 무사히 도착하는 곳은 슈퍼카들의 속도테스트 장소로 유명한 보네빌 소금평원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다. 또한 대회 전날 밤, 토비와 줄리아가 무사히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골든게이트 브릿지도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영화 속의 하이라이트인 ‘데 리온’이 펼쳐지는 궁극의 레이스코스는 울창한 침엽수림으로 유명한 관광지 맨도시노의 레드우드 숲과 해안 도로다. 쉴새 없이 스크린에 등장하는 미국의 관광 명소들을 직접 찾아가 촬영을 하기 위해 제작진은 촬영 허가를 얻기 위해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녀야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촬영 기간 내내 영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시간과의 싸움을 벌여야 했으며 예측할 수 없는 기상악화, 갑자기 나타나는 동물들의 습격, 언제 어디서든 파손된 차량을 수리 해야만 하는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니드 포 스피드>를 통해 관객들은 짜릿한 질주의 쾌감은 물론 슈퍼카를 타고 미국대륙을 여행하는 이색적인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스캇 워프


이름 : 아론 폴


이름 : 도미닉 쿠퍼


이름 : 이모겐 푸츠


이름 : 키드 커디


이름 : 마이클 키튼



예고 및 관련 동영상
예고편


카메라카 영상


슈퍼카 메이킹 영상


스턴트 드라이빙 레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