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0일 일요일

노아

노아




줄거리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유일한 인물 ‘노아’(러셀 크로우).
그는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방주를 짓기 시작한다.
방주에 탈 수 있는 이는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암수 한 쌍과 노아의 가족들 뿐.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를 조롱하기 시작하고
가족들간의 의견 대립마저 생겨나는데..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의 시작!
가족과 새로운 세상을 지켜내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이 펼쳐진다!



제작노트
[HOT ISSUE 1]
역사상 가장 거대한 블록버스터 ‘성경’!
2014년, 성경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창세기 속 ‘노아의 방주’ 스토리 전격 영화화!

39권의 구약과 27권의 신약 총 66권으로 이루어진 기독교의 경전, 성경. 7일간의 천지창조부터 시작해 인간의 죄와 신의 보살핌, 인간을 향한 심판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인물들과 방대한 스토리로 이루어진 성경은 계시에 의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절대적이고 유일한 권위를 가진다고 믿어지고 있으며, 실제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로도 유명하다. 특히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통용되고 있는 이 성경은 신이 만든 창조물로서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동시에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는 영적인 스토리들이 한편의 대서사시를 이루고 있다. 성경은 그야말로 역사상 가장 거대한 블록버스터인 것이다.

2014년, 할리우드는 이 성경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케이블TV 드라마 ‘더 바이블’에서 예수의 일대기를 영화화한 <선 오브 갓>, 모세의 스토리를 다룬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엑소더스>, 브래드 피트가 ‘빌라도’ 역을 맡은 <본디오 빌라도>, 그 밖에도 <더 리뎀션 오브 가인>, <마리아, 그리스도의 어머니> 등 성경을 소재로 다룬 영화들이 줄줄이 제작되고 있는 것. 이러한 추세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 바로 노아의 일대기를 그린 <노아>다.

창세기 6~8장에 등장하는 노아는 ‘노아의 방주’ 스토리로 유명한 인물이다.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유일하게 계시를 받아 거대한 방주를 제작,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은 그의 에피소드는 종교를 떠나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다. 이 같은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완성된 영화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스크린에 펼쳐낸다. 또한 영화는 성경에 기반한 ‘노아의 방주’ 스토리에 시각적 볼거리와 메시지를 더함으로써 영화적인 측면에서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관객들로 하여금 묵직한 메시지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까지 선사할 것이다. 특히 <노아>는 한국에서 미국보다 일주일 앞선 3월 20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지음에 따라 국내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HOT ISSUE 2]
강렬하고도 깊이 있는 연출력! 이번에는 스케일까지 더했다!
다시 한번 전세계를 흥분시킬 젊은 거장의 귀환!
<더 레슬러>, <블랙스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연출!

제 6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걸작 <더 레슬러>, 배우 나탈리 포트만에게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주었던 화제작 <블랙스완>. 이 두 작품에는 천재적인 연출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있었다. 그는 <더 레슬러>에서는 죽음을 앞둔 레슬러를 통해 체념과 사랑, 고통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성숙된 삶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고, <블랙스완>에서는 짙은 욕망을 품은 발레리나를 통해 인간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욕망과 광기에 대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던졌다. 상영관을 나서는 순간 관객으로 하여금 깊은 울림과 묵직한 무언가를 느끼게 한 그의 연출력에 전세계 영화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그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3년 만에 <노아>로 다시 돌아왔다. 매 작품 주인공 캐릭터를 통해 인간의 삶을 밀도 있게 선보였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성경 속 인물 노아를 화자로 택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노아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다시 한번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다루는 것. 타락한 인간 세상과 이러한 세상에 맞서 방주를 짓는 노아의 모습은 인간의 선과 악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끈다. 이 같은 사실은 성경 속 스토리를 단순히 오락적인 요소로 활용하는 것을 초월해 그 스토리를 통해 또 하나의 화두를 던지는 그의 깊이 있는 연출력에 대해 기대하게 하는 지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노아>에 스케일을 더해 이전 작품과의 차별화를 선보인다. 광활한 대지, 세상을 집어삼킨 대홍수의 비주얼은 관객들로 하여금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게 한다. 메시지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압도적인 볼거리로 오감을 충족시켜줌으로써 관객들의 심신을 정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작품관과 개성을 고집스럽게 지켜오기로 유명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영화에 대한 의견 조율 과정에서 파라마운트사를 설득시킬 정도였다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차원이 다른 연출력으로 또 하나의 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노아>는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HOT ISSUE 3]
아카데미가 인정한 명품 배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안소니 홉킨스!
전세계가 열광하는 할리우드 대세 엠마 왓슨, 로건 레먼!
할리우드 신/구세대 명품 배우 초특급 캐스팅!

오는 3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아>는 이미 개봉 전부터 9.57(네이버 3월 6일 기준)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댓글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 바로 초특급 캐스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다. 이 작품에는 주인공 노아 역의 러셀 크로우를 비롯, 제니퍼 코넬리와 안소니 홉킨스, 엠마 왓슨과 로건 레먼까지 할리우드의 신/구세대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먼저 노아 역의 배우 러셀 크로우는 개봉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설로 기억되는 명작 <글래디에이터>의 비운의 검투사 ‘막시무스’,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뷰티풀 마인드>의 정신분열증을 극복해가는 천재수학자 ‘존 내쉬’, 뮤지컬 영화의 새 역사를 기록한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을 집요하게 쫓는 ‘자베르’ 등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러움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성경 속 인물 노아로 변신해 대홍수 속에서 생명을 지키려는 강한 신념과 선과 악의 기로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분했다. 선하면서도 강렬한,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운 그의 연기로 노아는 스크린에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

제니퍼 코넬리는 대홍수 앞에서 노아를 믿고 지지하는 동시에 그의 안식처가 되는 아내 나메 역을 연기한다. 2002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제니퍼 코넬리의 뛰어난 연기력은 극의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수많은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안소니 홉킨스가 노아의 조부 므두셀라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그만의 절대적 카리스마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할리우드 대세로 떠오른 엠마 왓슨과 로건 레먼은 이번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엠마 왓슨은 노아의 첫째 며느리 일라 역을 맡아, 기존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고 강인하고 현명한 여성의 모습을 연기한다. 로건 레먼은 노아의 둘째 아들 함 역을 맡아 장난기를 벗어 던진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전 세대를 사로잡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노아>는 명품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HOT ISSUE 4]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을 위해 최고들이 뭉쳤다!
<인셉션> 제작, <아이언맨> 촬영, <라이프 오브 파이> 미술!
할리우드 최고의 스탭 대거 참여!

영화 <노아>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을 필두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탭진이 참여,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다. <인셉션>, <아르고>, <셔터 아일랜드> 등 아카데미가 주목한 작품들을 제작한 크리스 브리검이 <노아> 제작의 총책임자로 참여했고,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전작들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아리 헨델과 스콧 프랭클린이 프로듀서로 동참했다. 여기에 유수의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를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흥행작들을 제작한 마이더스의 손 메리 패런트가 <노아>의 프로듀서로 합류,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서의 완성도에 크게 기여했다.

<노아>의 촬영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대명사 <아이언맨> 1, 2편 촬영을 담당한 20년 경력의베테랑 매튜 리바티크, ASC가 담당했다. 그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익힌 남다른 감각과 보다 혁신적이고 대담한 이미지를 영상화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감독이다. 특히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는 단편영화 <프로토조아>를 시작으로 <π(파이)>, <레퀴엠>, <천년을 흐르는 사랑>, <블랙스완>, <노아> 까지, <레슬러>를 제외한 그의 모든 작품을 함께 해온 파트너이기 때문에 <노아>의 영상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실망시키지 않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노아>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담당한 미술은 무려 32년의 경력을 가진 명장이자 전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킨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댄 웹스터 미술 감독이 맡았다. <노아>는 대홍수의 압도적인 비주얼 뿐 아니라 광활한 대지, 거대한 방주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CG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공간과 소품을 활용한 점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 댄 웹스터 미술 감독은 <노아>가 성경 소재 영화라는 점 때문에 미술적인 부분에 대한 고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거대하고 실감나는 볼거리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이처럼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한 <노아>는 올 상반기, 극장가를 화려하게 수놓을 것이다.


감독 및 배우
이름 : 대런 아로노프스키


이름 : 러셀 크로우


이름 : 제니퍼 코넬리


이름 : 엠마 왓슨


이름 : 안소니 홉킨스


이름 : 로건 레먼



예고 및 관련 동영상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방주 제작기 영상


[스페셜 영상] 노아 크로스미디어 스팟영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