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금요일

71: 벨파스트의 눈물 - 2016.07.21 개봉

71: 벨파스트의 눈물


줄거리

광기의 거리, 부서진 믿음
총성은 끝나지 않았다!

1971년 북아일랜드, 어린 동생의 부양을 위해 군대에 지원하게 된 게리 후크.
그는 국내 분쟁 지역의 시위대 진압을 위해 벨파스트로 파병된다.

정부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과격한 구교도의 데모의 혼란 속,
게리 후크는 동료와 적대적인 세력이 가득한 지역 속에 고립되게 되고,
급기야 함께 낙오된 동료는 북아일랜드 독립을 추진하는 급진 무장파에 죽임을 당한다.
총알이 빗발치는 벨파스트, 그는 무사히 살아남아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

이레셔널 맨 2016.07.21 개봉

이레셔널 맨



“그의 위험한 생각은 너무도 로맨틱해”

생기 넘치고 매혹적인 철학과 학생 ‘질’은 새롭게 전임 온 교수 ‘에이브’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독창적인 사상을 지닌 놀라운 달변가 ‘에이브’는 이상과 다른 현실로 인해 지독한 삶의 염증을 느끼고 있다.
‘에이브’의 고통과 감성에서 로맨틱한 환상을 자극받은 ‘질’은 자신도 모르게 그의 마력에 사로잡힌다.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지지만 ‘에이브’의 잃어버린 생의 의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어느날, 그들은 한 식당에서 부도덕한 판사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질’은 판사가 심장마비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순간, ‘에이브’는 자신의 모든 감각이 살아남을 느끼고 ‘질’과의 사랑에도 활력을 찾게 된다.

그런데 며칠 후, 바로 그 판사가 조깅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이 때부터 자그마한 시골 마을은 미스터리한 소문으로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2016.07.20 개봉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2016.07.20 개봉

막 터진다!! 신나게 터진다!! 놓지마 정신줄!! 뭣이 중헌디?

도토리를 쫓던 스크랫이 이번에는 우주로 날아가 태양계를 위협하는 행성 충돌 사건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거대 운석이 지구로 향해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위기가 닥치고, 시드와 매니, 디에고를 비롯한 그의 친구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머나먼 땅으로 떠나야만 한다.
다시 돌아온 벅은 그들을 이끄는 길잡이가 되고 요가의 대가 샹그리라마, 초절정 미녀 브룩 등이 있는 지오토피아를 만난다.
과연 그들은 지구의 위기를 뚫고 모두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우주 사상 초유의 모험이 시작된다!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봉이 김선달 2016년 7월 6일 개봉




줄거리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 두둑한 배포에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유승호). 신출귀몰, 나타났다 하면 전설을 만들어 내는 김선달은 늘 인생 최고의 판을 기다린다.

그는 위장 전문 보원(고창석),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라미란), 사기 꿈나무 견이(시우민)과 함께 온갖 기상천외한 사기 행각을 벌이며 조선 최고의 사기패로 조선 팔도에서 명성을 떨친다.

조선에서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다는 담파고(담배) 탈취라는 새로운 판을 준비하던 그들은, 그 배후에 당대 최고의 권력가 성대련(조재현)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를 속이기 위해 ‘주인 없는 대동강’을 미끼로 인생 최대의 판을 꾸미게 되는데…

조선 팔도를 뒤흔든 대동강 사기 한 판!
올 여름을 여는 초대형 사기극이 시작된다!

곡성 줄거리
봉이 김선달 리뷰
봉이 김선달 유승호
봉이 김선달 배우


감독 및 배우
감독 박대민


주연 유승호


주연 조재현


주연 고창석


주연 라미란


주연 시우민



곡성 2016년 5월 11일 개봉

곡성 2016년 5월 11일 개봉




줄거리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이는데...

곡성 줄거리
곡성 리뷰
곡성 무서운장면


감독 및 배우
감독 나홍진


주연 곽도원


주연 황정민


주연 쿠니무라 준


주연 천우희


주연 김환희



쿵푸팬더 더빙판

쿵푸팬더3




줄거리
진짜 쿵푸는 지금부터다!
어느 날 우연히,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진짜 ‘팬더’ 아버지를 만난 ‘포’는 아버지 ‘리’와 함께 팬더들이 어울려 사는 비밀스러운 그 곳, 팬더 마을로 향한다.
자신 못지 않게 여유와 흥 넘치는 팬더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포.
하지만 모든 쿵푸 마스터들을 제압하며 전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카이’의 등장으로 포는 예상치 못했던 불가능한 도전에 맞닥뜨리게 된다.
놀기 좋아하고, 먹는 게 행복이며, 덤벙대는 게 특기인 팬더 친구들에게 궁극의 쿵푸를 전수해야 하는 것!

이번엔 쿵푸를 가르쳐야 한다!
쿵푸 훈련법 마스터에 나선 ‘포’, 팬더 인생 최대의 도전이 시작된다!
쿵푸팬더 줄거리
쿵푸팬더 상영
쿵푸팬더 소개


감독 및 배우
이름 : 여인영 감독


이름 : 잭 블랙 주연 포 목소리


이름 : 안젤리나 졸리 주연 타이그리스 목소리


이름 : 더스틴 호프만 주연 시푸 목소리


이름 : 성룡 주연 몽키 목소리


이름 : 세스 로건 주연 맨티스 목소리



2016년 7월 18일 월요일

부산행 2016년 7월 20일 개봉

부산행




줄거리
ABOUT MOVIE

 Ticket to Festival De Cannes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쾌거!

 영화 <부산행>이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었다. 기존에는 홍상수 감독, 김기덕 감독, 박찬욱 감독 등 대한민국 예술 영화를 표방하는 감독들의 작품이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던 데 비해, 국내 블록버스터 프로젝트의 초청은 이례적이다. <부산행>은 <괴물>(200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이후에 초청받은 대한민국 대표 상업영화로서, 국내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부산행>이 초청받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은 스릴러, 공포, SF, 액션 등 장르 영화 중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영화들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달콤한 인생>(2005, 감독 김지운), <추격자>(2008, 감독 나홍진), <표적>(2014, 감독 창), <오피스>(2015, 감독 홍원찬)에 이어 <부산행>이 5번째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특히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이미 <돼지의 왕>(2011)으로 제 65회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되며 대한민국 감독의 새로운 세대 교체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전작들을 통해 세계적인 비주얼 마스터이자 놀라운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 <부산행>은 이번 칸 영화제에서 또 한번 전 세계에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World-class blockbuster
 대한민국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놀라운 비주얼과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대한민국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블록버스터가 드디어 탄생했다. 제작 단계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대미문의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그간 국내에서 선보였던 재난 영화와는 전혀 다른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 서울에서 부산까지 대한민국 전역에 걸쳐서 진행되는 스토리는 국내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과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지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는 KTX처럼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보는 이들에게 긴박감과 짜릿함을 전달한다. 또한 재난 상황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감정과 이기심, 사회적 갈등,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한 각 캐릭터들의 사투는 관객들로 하여금 각 캐릭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전대미문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 비주얼, 그리고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대한민국 재난 영화의 새로운 획을 긋는 작품이 될 것이다.

 ABOUT MOVIE

 New Visual Master & Creativity
 새로운 비주얼 마스터 &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
 그의 놀라운 크리에이티브에 전세계가 주목하다!

 연상호 감독은 기존 작품들을 통해 “뇌리에 박힌 듯 인상 깊은 영화”(Variety),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작품”(Total Film), “시사하는 바가 큰 스토리라인과 집중을 이끄는 디테일한 영화”(The List),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비주얼과 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만드는 작품”(Daily Express), “가혹함이 살아있는 한국형 스토리”(Empire Magazine) 등 인간의 양면성을 담은 리얼한 스토리와 강한 주제 의식을 접목시켰다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전세계를 사로잡았다.

 연상호 감독은 전작 <돼지의 왕>, <사이비> 두 작품을 통해 인간의 강렬한 묘사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을 담아내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나갔고, 완벽한 비주얼과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크리에이티브로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1년 <돼지의 왕>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 부분에 초청받았으며, 시드니 영화제,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 뉴욕 아시아 영화제,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세계 36개국에 소개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더불어 그의 전작 <사이비>(2013)는 “올해 손에 꼽을만한 걸작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제 38회 프랑스 앙시 애니메이션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 역시 올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지난 3월 29일(화) 개최한 제 34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영화 <서울역>이 2등에 해당되는 실버 크로우(Silver Crow)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역>은 이 외에도 제 40회 앙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및 제 20회 몬트리얼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제 49회 스페인 시체스 판타스틱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주요 경쟁 부문에 모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인 <부산행>에서 그의 빛나는 크리에이티브와 디테일한 연출력은 다시 한번 전세계를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The Dream Cast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배우 군단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의 눈부신 열연!

 대한민국의 영화계를 이끄는 초호화 배우 군단이 <부산행>을 위해 뭉쳤다. 바로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연기파 배우부터,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블루칩까지 <부산행>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한다. 이 모든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유가 맡은 ‘석우’는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을 겪으면서 서서히 딸 ‘수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인물로 분했다. 아수라장이 된 KTX 안에서의 액션과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는 생존을 위한 절박한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정유미는 긴급 상황 속에서 침착하고 빠르게 사람들을 돕는 ‘성경’ 역을, 마동석은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화’ 역을 맡았다. 특히 마동석은 위기의 상황에서도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를 놀랍게 소화했다. 충무로의 블루칩 최우식과 안소희는 고등학교 야구부 에이스 ‘영국’과 야구부 응원단장 ‘진희’를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최우식과 안소희는 눈 앞에 펼쳐지고 있는 재난을 믿지 못한 채 혼란을 겪는 고등학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지막으로 고속버스 회사 상무 ‘용석’ 역은 김의성이 맡았다. 김의성은 위기의 상황 속에서 인간이 느끼게 되는 본성을 완벽하게 그려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벽한 합을 선보이는 영화 <부산행>은 배우들의 열연과 열정이 더해져 2016년 여름,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영화가 될 것이다.

 ABOUT MOVIE

 Top-Notch Companions
 <베테랑><명량><변호인><광해, 왕이 된 남자>
 대한민국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제작진 합류!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비주얼 탄생!

 영화 <부산행>에는 대한민국 천만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천만 제작진의 합류로 탄생한 전무후무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소재를 구현하기 위해 뭉친 최고의 특수 분장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쳤다”라는 컨셉이 말해주듯, 영화 속 감염자를 구현해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곽태용 특수분장 감독은 특수 렌즈 등을 사용하여 영화 속 비주얼의 완성도를 높이고, 리얼리티를 배가시켰다.
 2) 영화 속 감염자들의 실감나는 액션을 구현해낸 안무가
 영화 <부산행>에는 한국 최고의 재즈댄스 안무가 박재인이 합류해 기존의 영화와 차별화된 감염자들의 행동이나 몸짓을 완성시켰다. 박재인 안무가는 “기존의 영화들과 움직임에 차이를 두려고 많이 노력했다. 특히, 빠르고 공격적인 컨셉을 기반으로 해서 비디오 게임들의 모션 캡쳐들을 차용했다”고 전했다.
 3) 단번에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LED 후면 영사 촬영 기술 도입
 일반적으로 합성을 위해 세트장 안에 블루 스크린을 설치, 바깥 풍경을 CG로 입히는 방식을 차용한 영화들과는 달리, <부산행>의 이형덕 촬영 감독은 300여 개의 LED 패널을 이어 붙여 거대한 영사 장치를 만들었다. 이는 리얼하고 속도감 있는 장면을 연출해냈을 뿐 만 아니라, 실제 열차 내에 들어오는 자연스러운 빛의 느낌까지 살려냈다. 고심 끝에 탄생한 LED 후면 영사 기술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시속 300km로 질주하는 실제 열차 안에서 함께 재난 상황을 경험하는 듯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마스터 감독과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온 제작진들의 완벽한 호흡은 대한민국의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고 대한민국 영화계에 큰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